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롯데건설(대표 박현철)은 연초 발표한 2025년 경영방침 중 New Spirit(의식전환)을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프로답게 캠페인'을 시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일하는 시간보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중요해진 시대 흐름에 맞춰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업무상 발생한 문제나 실패에 대해서도 관용과 배려하는 혁신 문화를 조성해 업무의 창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됐다. 사내 인트라넷에 관련 내용을 담은 웹 포스터를 게시하고, 전 부서 및 전 현장에 포스터를 게시해 업무를 수행할 때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도록 했다. 또한, 단순한 업무 수행 방식을 개선하는 차원을 넘어 기업문화 전반에 걸친 혁신을 목표로, 프로답게 두려움 없이 디테일하고 철저히 업무를 수행하는 문화를 구축하도록 했다. 총 4개의 포스터에는 평소 박현철 부회장이 강조하는 경영방침을 담았다. 상사의 일방적 지시는 조직의 창의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지시문화와 관행을 탈피하고, 창의적인 사고로 다양한 계층의 아이디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라는 메시지가 반영되어 있다. 포스터 주요 내용으로 프로답게 일하는 방식 3가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가 글로벌 인사평가 기관인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5년 연속 ‘우수 고용주’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필립모리스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태평양 지역, 글로벌 본사까지 우수 고용주 인증을 획득하며 3관왕에 올랐다. 우수고용협회는 우수한 인사 제도와 근무 환경 등을 갖춘 기업을 검증하는 글로벌 기관이다. 인사·기업문화 관련 19개의 대항목과 350 여개의 세부 평가 항목을 중심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 고용주’를 선정한다. 올해 한국필립모리스는 여러 평가 항목 중에서도 고용주 브랜딩, 인재 영입 및 온보딩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조직의 전략, 업무 환경, 기업 윤리와 도덕성 항목에서는 만점을 획득했다. 먼저, 한국필립모리스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라는 견고한 비전 아래 직원들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임직원들은 회사 비전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가지고, 아직 흡연을 지속하는 성인 흡연자들이 불을 붙여 태우는 일반 담배보다는 더 나은 대안인 비연소 대안 제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타운홀 미팅,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