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기존 인기 메뉴에 패티를 한 장 더 추가해 든든하고 풍성한 맛을 선사하는 ‘더블 1955 버거’,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2종을 재출시한다. 더블 1955 버거는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1955 버거’에 두툼한 순 쇠고기 패티를 한 장 더해, 더욱 풍성한 고기 맛과 든든한 포만감을 제공한다.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1955 특제 소스와 그릴드 어니언, 신선한 채소가 조화를 이루며, 미국 정통 오리지널 버거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두 배로 늘어난 육즙과 식감을 선사한다. 함께 출시되는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의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두께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쌀가루 크럼블을 더한 매콤한 닭가슴살 패티 두 장을 사용해 ‘맥스파이시’ 특유의 매콤 바삭함을 극대화했으며, 여기에 아삭한 양상추와 신선한 토마토가 어우러져 신선함도 느낄 수 있다. ‘더블 1955 버거’ 세트와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는 점심 할인 플랫폼 ‘맥런치’ 라인업에 포함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사이 매장 방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파티카로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근무중인 의료진을 대상으로 파티카를 통한 피자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도미노피자의 파티카는 “국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국립정신건강센터 의료진을 위해 신청하고 싶다”는 의료진의 사연을 채택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도미노피자는 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지난 2일 전달했다. 이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 종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오늘부터 이틀간 모든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방문 포장 주문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HERO’S DAY’를 진행한다. 이 혜택은 매장에서 의료기관 명함, 사원증, 의료자격 신분증 등을 통해 매장에서 신분 확인 후 이용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번 파티카를 통한 피자 전달로 밤낮없이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길 바란다”며 “파티카 이벤트 외에도 도미노피자에서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보건의 날 기념 ‘HERO’S DAY’ 프로모션도 진행하니 의료진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SCL그룹(이사장 이관수)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여의천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여의천(내곡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SCL 이관수 이사장, 고준위 서초구 탄소중립지원센터장, 내곡중학교 김학경 교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내곡중학교 학생, SCL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SCL그룹이 지난해 서초구 및 서초구 탄소중립지원센터와 체결한 ‘탄소흡수원 확보사업’ 협약의 일환이다. SCL그룹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무심기를 지원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탄소중립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SCL 이관수 이사장은 “SCL 임직원들과 함께 심은 나무가 미래 세대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행사 참가자들은 조팝나무 2,100그루를 직접 심고 물을 주며 생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나무심기 활동 이후에는 퀴즈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나무 식재로 조성된 녹지는 도심 속 탄소흡수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삼성물산이 에스토니아 소형모듈원전(SMR∙Small Modular Reactor) 프로젝트 사업 협력을 통해 본격적인 유럽 SMR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대표 오세철)은 지난 1일 서울시 중구 서울스퀘어에 위치한 에스토니아 비즈니스 허브에서 열린 '에너지 미션 컨퍼런스'에서 에스토니아 민영 원전기업인 페르미 에네르기아(Fermi Energia)와 현지 SMR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Teaming Agreement)를 체결했다. 페르미 에네르기아는 에스토니아 SMR 건설을 위해 2019년 현지 에너지∙원전 전문가들로 구성해 설립된 기업이다. 지난해 2월에는 에스토니아 수도인 탈린(Tallinn)으로부터 동쪽으로 약 100km 떨어져 있는 지역 두 곳을 사업 예정지로 공개하고, 이 곳에 비등형 경수로(BWR∙Boiling Water Reactor)를 개량한 300MW 규모의 SMR 기술 'BWRX-300'을 도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 비등형 경수로 : 원자로에서 물을 끓여 수증기로 만들고, 그 힘으로 터빈을 회전시켜 발전하는 방식 'BWRX-300'은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강신호)의 한식 셰프 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 영셰프들이 프랑스 미식의 거장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를 만났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2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 1층 더키친에서 '피에르 가니에르&퀴진케이 영셰프의 만남: 페리에 주에 샴페인과 한식의 페어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밝혔다. 이번 초청 행사는 샴페인 브랜드 ‘페리에 주에’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의 방한을 기념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물랑 윤예랑 셰프, 소울 김희은 셰프 등 업계 관계자와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등도 참석해 차세대 한식 셰프 육성과 K-푸드의 세계화를 고민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날 영셰프들은 신용준 셰프 주도 하에 한국의 지역 대표 식재료를 프랑스 요리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 셰프가 운영하는 ‘주052’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에 미쉐린 셀렉티드로 등재된 바 있다. 퀴진케이 알럼나이(Alumni) 1·2기 영셰프 5인(신용준·최현승·엄지원·최수빈·윤상희)과 김하은 전통주 소믈리에, 최유진 서비스 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SK에코플랜트(대표 김형근)는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케이비즈(KBIZ)홀에서 열린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정재훈 부사장(컴플라이언스 담당임원)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공정거래의 날은 공정거래규범 자율준수에 대한 국민의식과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02년 처음 제정됐으며, 올해로 24회를 맞았다. 정재훈 부사장은 SK그룹 및 SK에코플랜트의 공정거래 문화 확산과 컴플라이언스 고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SK에코플랜트의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를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운영 체계를 재정비하고, 단계별 개선 방안 수립 및 교육 등 CP 실행을 활발히 추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SK에코플랜트는 구성원 준법의식 확산에도 힘을 쏟고 있다. 업무 관련성과 교육대상을 고려한 27개 맞춤형 공정거래 관련 교육과정이 대표적이다. 업계 모임 사전·사후 신고제, 기술자료 요구 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법 위반 예방 프로세스도 운영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CP 등급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오뚜기(대표 함영준,황성만)는 저당·저칼로리·저지방 통합 브랜드인 '라이트앤조이'(LIGHT&JOY)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라이트앤조이는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브랜드의 의미를 '즐기세요, 더 가볍게'라는 메시지로 압축해 표현한 것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BI)는 각 성분의 함량 저감을 연상시키는 눈금 저울 모양이 특징이다. 브랜드 컬러는 화이트 배경에 라이트블루 색상으로 포인트를 줘 명시성을 강화했다. 제품별 전면에 저감율 수치를 표시해 한 눈에 저감 제품이라는 점도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라이트앤조이 브랜드 제품들은 이달부터 오뚜기 공식몰인 오뚜기몰과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는 또 라이트앤조이 모델로 배우 김유정을 발탁했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부합한다는 게 발탁 배경이다. TV CF는 라이트앤조이 제품과 함께 하는 김유정의 하루를 보여주는 콘셉트를 담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로우 스펙 푸드(Low Spec Food) 시장 성장을 고려해 다양한 저감 제품을 라이트앤조이로 통합해 운영하게 됐다"면서 "향후 다양한 유형의 신제품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해 건강한 푸드라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 이하 “공단”)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재정 지원사업인 「‘25년 안전동행 지원사업」에서 정부와 원청(대기업)의 재정지원을 받아 위험공정을 개선하고자 하는 중소사업장(사외하청)이 5.29.(목) 18:00 까지 접수가 연장되었다고 3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와 공단은 중소사업장의 산재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난 ‘24.12.31.(화)부터 「‘25년 안전동행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지난 1월 6일부터 약 2개월간 지원신청을 접수했다. 다만 다양한 중소사업장의 참여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사외하청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부와 원청의 안전보건 투자를 확대하는 <원·하청 상생지원 분야>의 신청 접수만 5월 29일까지 약 2개월 연장하여 최우선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상시근로자수 50인미만 제조업 사업장(사외하청)은 업종과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고, 보조지원대상으로 결정된 후 위험공정을 안전하게 개선하였음이 확인되면 정부로부터 소요 비용의 40%(최대 8천만원), 원청으로부터 10%(또는 2천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 50인이 넘더라도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경우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GC녹십자웰빙의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회사인 어니스트리(대표 김상현, 복정인)가 이탈리아산 유기농 효소가 함유된 ‘슈퍼브레시피 파로효소’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이탈리아산 유기농 파로를 발효하여 만든 제품으로 글루텐 분해를 통해 소화 건강과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슈퍼브레시피 파로효소'는 유럽 프리미엄 곡물과 첨단 효소 기술이 결합된 건강기능식품으로 유럽연합 DOP(원산지 표기 보호)인증을 받은 '일레 델 파로(Ille del Faro)'의 유기농 파로(Farro)를 곡물 원료로 한다. 또한 국내 유일 글루텐 분해 효소 생산 신기술 인증 업체에서 제조되어 역가 수치 100만 유닛으로 높은 수준의 효소 활성도를 보장한다. 특히, GC녹십자웰빙 연구소에서 개발한 특허 유산균 2종을 배합하여 장내 유익균 증식 및 소화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식이섬유와 필수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식후 혈당 상승을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어니스트리 관계자는 "슈퍼브레시피 파로효소는 현대인의 소화 건강을 고려하여 철저한 연구 끝에 개발된 제품으로,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위한 필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사내 AI 플랫폼인 ‘HG AI 포털’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이 포털은 AI 채팅, 문서 검토, 번역, 이미지 생성 및 분석 등 다양한 생성형 AI 기능을 통합하여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한미글로벌의 임직원들은 이를 통해 일상 업무에 있어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회사에서 다양한 대형언어모델(LLM) API를 구매해 임직원에게 무상으로 시스템을 제공하기에 LLM 특성을 반영한 AI 채팅 기능을 활용하여 신속한 정보 검색과 업무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업로드한 이미지를 AI가 자동으로 분석해 결과를 제공하며, 생성형 AI를 통해 상황 인식, 위반사항 지적, 관련 법규 안내, 해결 방안 및 체크리스트 제시 등을 통해 자동으로 안전점검보고서를 생성한다. 이를 기반으로 보다 상세한 안전 시정 조치가 가능하며, 중대 재해 예방 및 재발 방지 대책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글로벌은 향후 로봇이나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점검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한미글로벌은 지난 2019년부터 디지털 전환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