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사)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DSCMA)가 3대 신임 회장에 최규동 전 한화케미칼 경영전략본부장을 추대하고, 협회 명칭을 (사)한국재해재난안전협회(KDSA·Korea Disaster Safety Association)로 변경했다.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지난 2021년 3월 설립된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는 최근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재해 및 재난 안전에 역량 강화를 위해 이같이 (사)한국재해재난안전협회로 법인 명칭을 변경하는 한편, 사원총회를 열어 3년 임기의 최규동 신임 회장을 추대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재해재난안전협회는 이번 협회 명칭 변경과 신임 회장 추대를 계기로 기존에 대형 규모의 재난과 위기관리 측면에 초점을 두던 방식에서 벗어나, 지난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문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최규동 신임 회장은 한화케미칼을 비롯해 한화그룹 환경안전보건(HSE·Health Safety Environment)을 총괄하는 등 30년 이상 재해 및 재난 안전 분야에 몸담아온 안전 전문가로, 이번 회장 추대를 계기로 재해 및 재난 감축을 위한 협회 사업 확장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상처치료 전문 브랜드 큐어반이 신제품인 ‘큐어반 폼 Ag‘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큐어반 폼 Ag‘는 큐어반의 폼 드레싱 라인업인 ‘큐어반 폼‘ 시리즈의 신제품이다. 기존의 ‘큐어반 폼 잘라‘와 ‘큐어반 폼 이지‘가 2mm 두께의 정사각형 형태였던 것에 비해, ‘큐어반 폼 Ag‘는 5mm 두께의 제품이다. 은-활성탄 복합체로 상처 부위의 진물 흡수부터 냄새 관리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폼 드레싱이다. 제품 크기는 시중에서 보기 어려운 10cm x 20cm로 욕창 환자나 외과 수술 환자에서 보이는 넓은 면적의 상처, 진물량이 많은 상처 등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자체 점착력이 있어 환부에 고정할 수 있으며, 동봉돼 있는 방수 필름으로 드레싱을 하면 물에 닿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폼 점착면이 실리콘 점착층으로 되어있어 자극이 적고, 떼어낼 때도 아프지 않게 무리 없이 뗄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자전거 타기나 풋살 등의 야외 활동을 하다 쓸린 상처가 발생하기 쉬운데 그럴 때 드레싱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5mm의 푹신한 폼을 적용함으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지난 5월 1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부신과 면역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200여 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부신기능과 면역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과 다양한 임상 경험을 발표했다. 이날 하이맵의원 김혜연 원장, 더맑은클리닉 박춘묵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김혜연 원장은 ‘Lab&처방 Protocol을 통해 부신 기능 문제로 인한 다양한 증상의 환자 치료하기’라는 주제로 기능의학 관점에서 부신 치료 사례와 치료법을, 박춘묵 원장은 ‘일차진료에서 할 수 있는 면역 개선 치료’라는 주제로 최신 학술 지견 및 치료 사례를 공유했다. GC녹십자웰빙 IP본부 김재왕 본부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검사 기반으로 부신호르몬 관리와 면역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 강의 주제와 관련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환자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기능의학 기반 영양치료 전문기업으로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주 외 영양주사제를 비롯해 병의원 내 건강기능식품 매장 전용 브랜드 ‘닥터피엔티(Dr.PNT)’를 출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은 「삼성 행복플러스 연금보험(무배당, 보증비용부과형)」을 22일부터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고객이 보증비용을 부담하고 일정기간 동안 계약을 유지하는 경우 공시이율의 변동과 관계없이 약관에 따라 최저계약자적립액(이하 최저적립액)을 보증하는 상품이다. 5년간 유지시 공시이율의 변동과 관계없이 최저적립액 보증 「삼성 행복플러스 연금」은 적립액이 공시이율을 적용하여 계산된다는 점에서 다른 공시이율형 연금보험과 유사하나, 5년 유지시 최저적립액을 보증하고 보증비용을 부과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 상품은 약관에 따라 계약자가 납입하는 보험료에 최저적립액 보증 비용을 부과하여 가입 후 5년이 경과하기 전에 해지할 경우 동일한 보장내용의 최저적립액 미보증형 상품*1보다 해약환급금은 적은 반면, 5년 동안 정상적으로 유지한다면 5년 시점에 최저적립액 보증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저적립액은 가입 후 5년 시점까지 시중금리 수준에 맞춰 정해진 이율(연복리 3.6%)을 적용하여 계산된 적립액이다. 만약 공시이율의 변동에 따라 공시이율로 적립된 금액이 최저적립액 보다 크다면 공시이율 적립액을 보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현대자동차·기아(대표 장재훈)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에서 '2024 경기지역 정부-기업 자동차 협력사 안전보건포럼(이하 자동차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자동차 안전보건포럼은 지난해 발족한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을 주축으로 자동차 산업 전반에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이다.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산업현장과 일상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작년 출범한 단체로 현재 34개의 정부·지자체와 민간단체로 구성돼 있다. 기아는 작년부터, 현대차는 올해부터 경기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에 합류했다. 이날 현대차·기아는 협력사들의 안전보건 역량 확보를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전문기관의 컨설팅과 보호구 물품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과 함께 각 사 공사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을 개설하는 한편, 각종 법정서류 준비와 공사현장 점검을 합동으로 진행하는 등 안전 역량이 전이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이 핵심이다. 또한 각종 캠페인을 통해 구성원들의 안전보건 의식을 제고하고 정기 안전진단 및 수행 활동을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불의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오뚜기(대표 함영준, 황성만)가 출시 55주년된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을 더한 '오뚜기 카레 팝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1월 선보인 고소한 옥수수 풍미의 단짠단짠한 '콘크림스프 팝콘'의 인기에 힘입어 선보인 팝콘 스낵 시리즈 2탄이다. 올해 출시 55주년을 맞은 창립제품 '오뚜기 카레'를 활용했다. 오뚜기 카레 팝콘은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과 팝콘의 조합으로, 카레 특유의 풍미에 백후추의 매콤함을 더하고 설탕 코팅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MZ세대 '펀슈머'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컬래버레이션 스낵을 선호하는 추세로, 출시 55주년인 오뚜기 카레를 활용해 카레 맛과 백후추의 매콤함을 살린 오뚜기 카레 팝콘을 선보이게 됐다"며 "카레 특유의 풍미와 매콤달콤한 맛을 갖춘 팝콘을 스낵으로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캡슐커피 머신 ‘카누 바리스타 어반’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 디자인 공모전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 동서식품의 ‘카누 바리스타 어반’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제품 디자인 부문 커피머신 카테고리에서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카누 바리스타 어반’은 깔끔한 디자인과 사용자 친화적인 작동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가정 내 공간을 절약할 수 있고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활용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제품의 작동법도 사용자 친화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조명이 들어오는 원터치 메뉴 버튼에는 커피의 종류과 물의 양을 선택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적용됐으며, 물탱크도 회전이 가능해 인체공학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드립 트레이를 사용하면 에스프레소 샷부터 대용량 아메리카노까지 용량에 맞춰 깔끔하게 제조할 수 있다. 동서식품은 이번 카누 바리스타 어반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국산 청정 임산물의 판로 지원을 위해 ‘석촌호수로 청정 임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할 임업인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산자가 주도적으로 소비자와 교류해 우리 숲에서 자란 청정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통 활성화를 이뤄 생산자·소비자 간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행사에 참여한 생산자에게 야외 장터를 위한 판매부스와 물품을 지원하면서 임산물 온라인쇼핑몰 ‘푸른장터(sanrim.com)’ 입점과 SNS·유튜브를 활용한 홍보도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장소는 서울 잠실 산림조합중앙회 청사 옆 부지(석촌호수로 166)이며 행사횟수는 기상여건, 참여자 현황 등에 따라 20회 내외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임산물을 직접 생산·가공하는 임업인 및 단체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생산자는 소재지 산림조합으로 매월 15일까지 구비서류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조합중앙회 누리집(nfcf.or.kr/forest) 내 공지사항이나 유통지원부 문의(02-3434-732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강대재 산림조합중앙회 사업대표이사는 “직거래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지난 17일 서울시 한강공원 잠원지구에 ‘빛나는숲 4호’ 조성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빛나는숲 조성 사업은 신한라이프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나무를 심고 가꿔 환경을 보존하는 활동으로 지난 2021년부터 임직원들의 참여로 전개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잠원지구 일대 약 590평 규모의 토지에 황매화, 조팝나무 등 약 1200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 유휴지에 나무를 심고 자연을 되살려 도시 미관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휴식공간도 제공하게 된다. 앞서 신한라이프는 서울시 안양천을 시작으로 강원도 홍천군 산불 피해지역, 서울시 양천구 오목공원 등을 포함해 총 1만 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오는 등 생물다양성 보존과 생태계 복원을 위한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오늘 심은 나무가 미래세대를 위한 울창한 숲이 된다는 생각에 더 보람되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이 모여 환경을 지켜나가는 큰 힘이 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대표 홍현성)이 지난 18일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본사에서 ‘해외근무 임직원 자녀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해외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 35명의 자녀 및 배우자 총 106명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본사를 방문한 임직원 자녀들은 자신의 사진과 이름이 새겨진 주니어 사원증을 발급받고 사옥을 견학했다. 이후 아빠의 영상 메시지를 시청하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엽서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사옥 구내식당에서 직접 샌드위치와 컵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어린이 쿠킹 클래스를 체험했으며,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자극해주는 마술사 김민형의 ‘어린이 마술쇼’를 관람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2회씩 꾸준히 임직원 자녀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 및 문화활동은 물론, 여러 지원 제도도 마련해 두고 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2014년부터 11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찾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