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이 오뚜기와 공동으로 기획한 오리지널 오디오콘텐츠 ‘라면로드’ 10편을 제작,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디오콘텐츠 ‘라면로드’는 ‘쏴…티틱, 찌익, 보글보글, 후후 후루룩 등의 라면 ASMR 소리로 맛을 극대화시킨 오디오 드라마 5편과 고품격 라면 오디오 토크쇼 5면으로 구성됐다. ’식욕자극 ASMR 드라마‘는 라면이 당기는 상황을 옴니버스식으로 구성한 숏폼 드라마로, 라면봉지를 뜯고, 물이 보글보글 끓고, 후루룩 소리를 내며 라면을 먹는 모든 과정이 긴장감있게 진행된다. ’고품격 라면 토크쇼‘는 인플루언서 쓰복만, 요리 유튜버 썰맨, 오뚜기 라면 연구원 Y가 스튜디오에서 직접 요리를 하면서 새로운 라면 레시피를 찾는 콘텐츠다. 토크쇼에서는 물을 버리지 않고 짜슐랭을 더 고급스럽게 만드는 비법, 새콤달콤 여름 별미 진비빔면을 활용한 간단 알짜 요리법 등의 다양한 꿀팁까지 소개된다. 현재 ’라면로드‘는 5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해 모든 소리가 재미있는 오디오콘텐츠로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신박한 오디오 콘텐츠로 네티즌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김상영 지니뮤직 뉴콘텐츠팀장은 “오뚜기가 협업해 음식을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한화토탈에너지스(대표 김종서·티에리불푸와)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 가상면접장을 구축, 디지털 전환 비대면 채용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팬데믹으로 대면 면접이 어려워지면서 그동안 회상회의 플랫폼으로 비대면 면접을 진행한 한화토탈에너지스는 면접자와 피면접자간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면접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면 화상 공유 뿐만 아니라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를 활용해 접속한 구직자들이 면접 대기 중 회사의 정보를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고 면접장소로 직접 이동하는 등 현장감 있는 면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가상 면접장 곳곳에 지원자가 회사를 방문한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석유화학공장과 관련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회사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인포메이션, 면접대기실과 면접실 등을 구축했다. 한화토탈측은 가상 면접장을 통해 지원자들이 물리적 이동의 불편함을 없앨 뿐만 아니라 대면 면접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는데 도움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경력사원 면접을 시작으로 가상 면접장은 운영하며, 시스템 안정화를 거친 뒤 하반기 채용연계용 인턴사원 면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과 같이 카카오뱅크 다섯번째 파트너적금 ‘26주적금 with 오늘의집’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6주적금 with 오늘의집’은 카카오뱅크의 ‘26주적금’에 ‘오늘의집’ 모바일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혜택을 더한 상품으로, 다음달 20일까지 1인 1계좌만 개설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에서 ‘26주적금 with 오늘의집’ 계좌를 개설하고 26주 연속으로 자동이체 납입에 성공하면, 총 7회에 걸쳐 34,000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오늘의집 모바일 앱을 통해 쿠폰을 등록하면 가구, 가전, 생활용품, 캠핑용품 등의 상품 구매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입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100% 경품 당첨 응모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춘식이 이중내열 유리컵’ 굿즈(5만명), ‘오늘의집 할인 쿠폰 1000원권’을 제공한다. 카카오뱅크는 생활 속 금융 혜택 확대를 목표로 지난 2020년 8월 이마트를 시작으로 마켓컬리, 해피포인트,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기업과 함께 파트너적금을 출시, 총 180만좌의 파트너적금 계좌가 개설됐다. 카카오뱅크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한화손해보험(대표 강성수)이 식품유통 전문기업 hy와 고객경험 혁신 및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오는 7월부터 hy제품 구독 고객을 위해 보험기간 1년인 이벤트 상품을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일반암진단비, 소화기관 암진단비를 조장하는 전용보험으로 가입대상은 20세에서 60세까지다. 또한, hy의 제품과 서비스를 활용해 온라인 전용 건강보험도 출시한다. 상품가입시 hy 제품의 구독권을 제공하고 hy의 건강 관련 제품을 통해 소화기관의 염증 등 경증 질환이 더 큰 질환으로 발전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한화손해보험은 협약을 바탕으로 FP(설계사)들이 고객과 접촉해 서비스를 다양화할 수 있도록 hy 제품 기프티콘을 활용할 계획이다. 강성수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양사가 가진 인프라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의 건강과 안녕을 추구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차별화된 협업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대표 이명호)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혁신·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K-Camp 부산’ 제4기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K-Camp’는 예탁결제원이 부산, 대전, 광주, 대구, 강원, 제주 등 비수도권 중심의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업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투자유치 지원 등을 제공하는 자본시장형 혁신·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K-Camp 부산’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콜즈다이나믹스를 파트너사로 선정, 오는 7월 8일까지 부산·울산·경남 소재 업력 6년 미만 혁신·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참가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기업 선발 절차는 서류 및 대면평가 총 2단계로 진행되며, 기술성·시장성·팀역량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10개사를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참가기업에게는 기업별 맞춤형 1:1 멘토링, 네트워킹,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교육 및 실시지원, 투자유치 지원 등 6개월간 다양한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최종 선발된 기업 중 최우수 기업은 주관사인 콜즈다이나믹스가 3억원을 직접 투자하고, 우수 기업들에게는 벤처캐피탈을 통해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물건이나 짐을 선박, 차량에 싣는 적재구역은 교통량이 많은 작업구역으로, 완전한 교육을 받은 직원이라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구역이다. 특히, 머리 위에서 내려오는 문인 '오버헤드 도어'(overhead doors)은 대부분의 작업장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해당 구역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때로는 심각한 부상과 심각하면 사망에 이르게 한다. 21일 미국 산업안전위생뉴스(Industrial Safety&Hygiene News, ISHN)와 산업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다행히 이러한 사고는 안전관리를 잘하면 예방할 수 있다면서, 적재구역에서의 오버헤드 도어를 관리 및 제어하는데 필요한 안전 팁을 아래와 같이 제시했다. 1) 엄격한 규칙 정하기(Set strict rules) ▲움직이는 문 아래 서있거나 걸어다니지 말기 ▲문이 열리거나 닫힐 때 확인하기 ▲부분적으로 문 열어두지 말기 ▲문 주위의 바닥공간을 탐색할 수 있도록 유지하기 ▲머리 위 문 주변에서 작업할 때 적절한 보호장비 착용하기 등 엄격한 규칙을 정해야 한다. 2) 근로자 교육(Train your employees) 오버헤드 도어를 충분히 사용한 경험이 있는 근로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종근당홀딩스(대표 김태영)이 전국의 문화소외 지역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KIDS HOPERA’ 공연을 3년 만에 재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종근당 KIDS HOPERA’는 문화공연 관람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을 위해 전국의 초등학교, 병원 등을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오페라 공연으로, 유명 오페라와 영화에 삽입된 명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편곡해 이야기와 함께 들려주는 어린이 맞춤형 공연이다. ‘HOPERA’는 희망을 뜻하는 HOPE와 OPERA를 합쳐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공연이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으며, 지난 2011년 한국메세나협회와 협약을 맺은 후 전국 63개 병원, 시설 등에서 188회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 ‘칙칙폭폭 씽씽’은 글씨가 지워져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는 ‘ㅎㅁ역’을 지키는 고역장 씽씽이와 역을 찾아노는 친구들이 함께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지난 17일 경기 고양시 일산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종근당 KIDS HOPERA’는 연말까지 울산인혜인학교, 광주선명학교 등 전국의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20곳에서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찾아가는 키즈 오페라 공연을 코로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이 지난 17일 21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은 금융교육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경제·금융 이론을 참여형 교육으로 쉽게 알려주는 NH농협생명만의 교육지원 사업으로, 이번 교육은 ▲제주 조천읍 함덕초등학교 ▲충청북도 청주시 남이초등학교 ▲경기 여주시 능서초등학교등 전국 3개 초등학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올해는 ▲농협생명 캐릭터 ‘코리’를 활용한 자체제작 영상콘텐츠 ▲자기주도 경제·금융 학습교재 ▲친환경 에코백 등을 포함한 학습꾸러미 등 금융교육에 필요한 교구와 콘텐츠를 제작, 지원했으며, 온라인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수준별 영상콘텐츠도 확대 제공하고 있다. 임직원이 직접 강사로 활동해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1교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은 지난 2014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10,658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또한, 코로나19에 대한 조치 완화로 현장교육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져 올해는 전년 610명 대비 80% 증가한 약 1,1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12개 시·도 지역에서 교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주영민)가 국내 1위 초소형전기차 제조사 쎄보모빌리티와 제휴해 정유사 최초로 주유소에서 초소형전기차 ‘쎄보C’를 전시·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쎄보C’는 완충시 약 75km의 주행이 가능한 2인용 전기차로 국내 초소형 승용차 부문 점유율 1위 모델이다. 현대오일뱅크가 도입한 사업모델은 주유소 유휴공간을 차량 전시공간으로 제공해 판매실적에 따라 수수료를 받는 중개 방식으로, 직영주유소의 운영인이 고객 상담, 매매계약서 체결 등 차량 판매 대리인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지난해 국내 신규 판매 전기차 약 10만대 중 초소형전기차 비중은 1%정도인 약 1,200대이지만 향후 관련 시장을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 현대오일뱅크는 아직 초기 단계인 초소형전기차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출해 미래 판매채널을 선점할 계획이다. 실제로, 교통 정체가 심하고 주차공간이 협소한 도심을 중심으로 개인고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최근 유통업체의 배송차량, 지자체 관용차량, 도심 관광 차량 등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우선 서울, 울산, 인천 등 전국 5개 직영주유소에서 사업을 시작했다"며 "향후 전국 직영주유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가 오는 20일부터 50억원 이상 항만건설공사 현장의 안전점검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항만건설현장 안전점검 시스템(안전체크海)'을 통해 효율적인 항만건설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항만건설현장 안전점검 시스템(안전체크海)'은 점검사항과 현장사진을 모바일로 입력하면 지방해양수산청, 발주처,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에 전달해 그 내용을 즉시 확인가능한 시스템이다. 입력한 내용은 보고서 형식으로 바로 출력이 가능해 별도의 문서화 작업을 거치지 않아도 그동안 점검결과 및 조치결과 등 보고서 작성에 소요됐던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해양수산부는 항만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항만공사 현장관리자에게 매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관할 건설공사 발주처,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지방해양수산청에 보고하도록 했지만, 문서로 제출하다보니 현장의 불편함이 있고, 안전점검 결과 확인된 미흡한 사항을 개선하는데 시간을이 많이 걸렸다. 이에 해수부는 지난 3월 '모바일 항만건설현장 안전점검 시스템(안전체크海)'을 개발했으며, 공사현장관리자가 원활하게 '모바일 항만건설현장 안전점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