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북한, 이란 꼴 나기 전에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그런데 김여정이 한미연합훈련에 반발해 "끔찍한 결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훈련 시작 하루 만에 담화를 내고 "특수수단들을 포함한 힘의 장전으로 북을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예년에 비해 훈련량과 훈련강도를 대폭 약화시켰는데도 여전히 도발적이다. 이재명 정부가 남북 대화를 위해 미군측과 교섭해 훈련 강도를 대폭 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경 모드로 낙자고 있다. 북측은 이란 전쟁을 보고, 배워야 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은 10일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연습에 대해 "우리 국가의 주권안전 영역을 가까이하고 벌리는 적대세력들의 군사력 시위 놀음은 자칫 상상하기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려는 우리 국가의 의지는 강고하다'라는 제목의 담화에서 전날 시작된 FS 연습을 두고 "우리 국가와의 대결을 모의하고 기획하는 자들의 도발적이고 침략적인 전쟁시연"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개학이다. 개학기 학교 주변 안전관리 현장은 어떤가. 행정안전부는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 주변 환경과 어린이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대책반은 6일 서울 노원구 을지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주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진행 중인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집중점검’(2.23.~3.27.)의 일환이다. 점검분야는 ➀교통안전, ➁식품안전, ➂유해환경, ➃제품안전, ➄불법광고물 등이다. 먼저 학교 주변 통학로를 돌아보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도 확보 및 안전시설(방호울타리 등)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김광용 본부장은 특히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이면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법규 위반을 철저히 단속하고, 보행자를 우선하는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어린이의 보행 안전과 정서를 저해하는 불법광고물 설치 여부와 함께, 판매 중인 어린이제품 및 기호식품의 안전성도 꼼꼼히 점검했다. 기호식품 점검은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경북 영양에서 규모 2.6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앞서 전남 영광 서북서쪽 바다에서도 규모 3.0 지진이 발생했다. 피해는 없다고 하지만, 이로써 한반도도 갈수록 지진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음을 알 수 있다. 한반도는 유라시아판 내부라 일본처럼 판 경계에 비해 지진이 적지만, 국내에서도 규모 2.0 이상 지진이 잦고(연평균 70회), 강진(4.5 이상)도 드물지 않다는 점에서 대비가 필요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오후 6시 38분 44초 경북 영양군 남쪽 12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56도, 동경 129.1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이다. 연합뉴스는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를 인용,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진 발생 직후 경북소방본부에는 '지진을 느꼈다' 등 5건의 유감 신고가 들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전남 영광 서북서쪽 바다에서도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인근에 영광 원전이 위치하고 있으나 영광군 서북서쪽 66km 해역에서 발생 깊이 22km 지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강풍의 계절이다. 산불은 물론 바다에서는 거친 파도가 일어 이에 대비해야 한다. 정부는 최근 강풍 대비 취약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해 취약 요인 26만 5620건 중 99.3% 조치 완료했다. 그러나 이같은 단속에도 불구하고 사고 위험은 도처에 깔려있어 각별한 행동요령 준수 등 대비가 필요하다.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최근 잦은 강풍으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강풍 취약시설물 안전점검(1.28.~2.10.)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일부 시설물의 경우 고정·결속 등 안전관리가 미흡했다. 강풍에 취약한 10대 분야의 시설물 2백 76만 8151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 결과, 고정 상태 미흡 등 26만 5620건의 강풍 취약 요인이 확인됐다. ➊ 옥외광고물(행정안전부), ➋ 테마파크시설(문화체육관광부), ➌ 농축산시설(농림축산식품부), ➍ 건설현장(고용노동부), ➎ 가설건축물, 도로‧철도시설(국토교통부), ➏ 항만시설(해양수산부), ➐ 전통시장(중소벤처기업부), ➑ 수목(산림청), ➒ 전력설비(한국전력공사), ➓ 기타 취약시설(행정안전부) 시설물 별로는 옥외광고물(24만 986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이란을 둘러싼 군사 충돌 여파로 중동 지역 일부 국가의 영공이 폐쇄되면서 한국으로 돌아가려는 체류자들의 귀국길이 크게 꼬이고 있다. 항공편 운항이 제한되자 육로 이동 수요가 급증했고, 일부 구간 버스 요금이 200만원 수준까지 치솟는 등 이동 비용이 급등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4일 현지 기관 및 교민에 따르면 최근 중동 지역에서 영공 폐쇄가 잇따르면서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오만을 경유하는 항공편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오만 수도 무스카트(Muscat)까지 이동한 뒤, 무스카트에서 서울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방식이 사실상 주요 귀국 경로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항공편 좌석 확보가 쉽지 않은 데다 이동 수요가 몰리면서 육로 이동 비용도 급등하고 있다. 실제 두바이에서 무스카트까지 이동하는 전세버스 1인당 가격이 약 1,500달러(약 200만원)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요금에는 이동 경보 대응 비용과 국경 통과 수속, 보험료 등이 포함된 것으로, 이 가격의 전세버스마저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익명을 요구한 현지 전문가는 “현재 일부 국가에서 항공편 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ㅣ 미국 이스라엘 대 이란 전쟁은 '난민 위기'가 재연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왔다. 이에따라 중동전쟁을 바라보는 유럽이 초긴장하고 있다. EU는 현재로선 대량 이주 징후가 없지만 상황을 얘의 주시하고 있다. 이란 인구 9000만 중 10%만 탈출해도 금세기 최대 규모의 난민이 발생한다는 것이 유럽 각국의 반응이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3일(현지시간) 나흘째 접어들며 중동 곳곳으로 번지자 유럽이 긴장하고 있다. 연합뉴스는 중동 불안정은 곧바로 피란민 양산 사태로 이어질 수 있고, 이들 난민의 상당수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유럽으로 몰릴 수밖에 없다고 외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유럽은 2015년 시리아 내전 격화로 촉발된 대규모 난민 유입으로 몸살을 앓은 전력이 있다. 이번 전쟁도 또 다른 난민 위기를 부를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 시리아 내전이 격화된 2015년 이래 유럽 국가들이 수용한 시리아 난민은 약 170만명이다. 독일 등 일부 국가는 당초 시리아 난민을 환대했으나 난민 수용에 따른 재정 부담, 사회 통합 문제 등으로 점차 반난민 정서가 고조되며 유럽 각국에서 극우 정당들의 세력 확장으로 이어졌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이란의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히메네이가 미국의 폭격으로 2월 28일(현지시간) 사망했다. 이란 현지 언론과 미국 언론은 히메네이가 집무실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정부는 일주일간 휴일을 선포했다. 히메네이 사망으로 이란 정국은 혼미에 빠졌으며, 미국과 이란 전쟁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연합뉴스는 외신을 인용, 이란 정부가 1일(현지시간)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86)의 사망을 공식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정부는 이날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사망을 발표하면서 40일간 전국민적 추도 기간과 일주일간의 공휴일을 선포했다.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TV와 국영통신 IRNA도 이날 "이슬람혁명의 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으로 순교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국영방송 앵커는 흐느끼며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그가 사망한 정확한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전날(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매체들은 아야톨라 하메네이가 주로 거주하는 테헤란 북부 보안구역이 폭격으로 파괴된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현지 언론들은 그가 테헤란의 집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또다시 중동전쟁인가".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예방타격이란 명목으로 폭격을 감행했다. 이란 수도 테헤란에 미사일 폭격을 감행한 것이다. 이 폭격은 미국과 이란 사이에 핵 협상이 진통을 겪는 중에 기습적으로 일어났다. 이로써 이스라엘 이란 양국은 8개월 만에 다시 무력충돌을 가져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28일(현지시간) 미국과 군사력 억제 협상에서 진통을 겪던 이란을 전격적으로 폭격했다. AP, 로이터 통신은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이날 이란을 상대로 예방적(preventive)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군 당국은 이날 이란의 보복 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국민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본토 전역에 방공 사이렌을 울렸다. 이스라엘은 이란 공격 후 자국 내 사업장 폐쇄와 휴교령을 발표했다. 이란의 수도 테헤란 도심에는 폭발과 함께 굵은 연기가 피어올랐다고 이란 국영 TV가 전했다. 테헤란의 폭발은 이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집무실 인근에서 일어났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올해 86세인 하메네이가 폭발 당시 집무실에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는 미국과의 긴장이 고조된 최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앞으로 대피가 필요한 재난 상황에서는 휴대전화 ‘삑-’ 소리로 분명하게 안내한다. 주민대피 재난문자는 반드시 위급·긴급재난문자로 발송하도록 개편한다. 아울러 TV 자막방송, 핵심 위주로 간결하고 알기 쉽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재난 발생 시 국민이 위험 정도를 즉각 인지해 필요한 행동요령을 신속히 실천할 수 있도록 ‘재난문자’와 ‘재난방송’을 개선한다. 주요 개선사항은 다음과 같다. <재난 문자> 앞으로 주민 대피가 필요한 긴급 상황은 반드시 ‘위급재난문자’ 또는 ‘긴급재난문자’로 발송해 국민께 휴대전화 최대 음량의 알림 소리(40dB 이상 ‘삑’ 소리)로 위험 상황을 알린다. 지진·핵경보 등에만 제한적으로 사용되던 ‘위급재난문자’는 지방정부의 판단에 따라 대규모 재난이나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명피해 위험이 큰 홍수정보(심각)와 산사태예보(경보)는 반드시 ‘긴급재난문자’로 발송한다. 대규모 재난 및 인명 피해가 우려되어 예외 없이 수신해야 하는 경우 테러, 방사성물질 누출 예상, 대피명령 발령 시, 호우(기상청장 직접발송), 홍수정보(심각)(홍수통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세상이 달라졌다. 2000년대 이전만 해도 육아는 주부의 몫이었는데 2025년 기준 아빠 육아휴직이 60%나 증가했다. 이는 일·가정 양립제도 활용 이후 역대 최대이며, 이는 앞으로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남성의 돌봄 참여 여건이 개선되면서 맞돌봄 문화가 확산되고, 중소기업 부담도 완화되어 제도 사용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24일 서울고용노동청 ON라운지에서 제3기 「워킹맘&대디 현장 멘토단」 발대식과 타운홀미팅을 개최하고 정책 수혜자인 일하는 부모의 ‘현장 의견을 직접 들어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이번 행사는 제3기 현장 멘토단 출범과 함께, 일․가정 양립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의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책은 현장에서 완성된다, 일하는 부모가 직접 제안 워킹맘&대디 현장 멘토단은 다양한 업종과 연령, 성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30∼40대 일하는 부모 20명(남성 10명, 여성 10명)으로 구성됐다. 멘토단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유연근무 등 제도를 실제 활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도 이용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