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박종열 기자 | 경제계가 이재명 대통령의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 지명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총리 지명 하루 만인 8일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한 후보자는 민간 경영과 정책 현장을 두루 경험한 보기 드문 경제 리더로 기업의 고민과 시장의 언어를 누구보다 잘 아는 후보자인 만큼, 그 경험이 균형 잡힌 정책 수립과 운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지금 우리 경제는 인공지능(AI) 대전환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통상환경 변화, 저출산·고령화의 부담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하는 중요한 길목에 서 있다”며 “한 후보자는 산업 현장의 변화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디지털·AI 전환을 직접 추진해 온 만큼, 혁신과 성장을 함께 이끌어 낼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어 “경제계는 새 총리 후보자가 기업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규제 혁신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서, 기업의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 활발히 이뤄지는 토대를 마련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경제계는 한 후보자가 국내
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 휴온스그룹이 휴온스와 휴온스랩 합병을 둘러싸고 제기된 ‘승계 연계’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합병 발표 이후 일부 주주와 시장 일각에서 휴온스랩 가치평가와 합병비율, 오너 일가 승계 가능성을 둘러싼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그룹 차원에서 공개 해명에 나선 것이다. 휴온스그룹은 25일 “금번 휴온스와 휴온스랩 합병이 승계 목적과 연관 있다는 일부 주주분들의 주장과 이를 근거로 한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번 입장은 단순한 해명 차원을 넘어, 합병 추진 배경과 절차적 정당성, 주주 보호 방안까지 함께 설명해 시장의 불확실성을 줄이려는 판단으로 보인다. 앞서 휴온스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휴온스글로벌 자회사인 휴온스랩을 흡수합병하는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 존속회사는 휴온스, 소멸회사는 휴온스랩이며, 합병비율은 휴온스와 휴온스랩 주식 1대 0.4256893으로 정해졌다. 휴온스는 7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합병 승인 안건을 다루고, 8월 18일을 합병기일로 잡았다. 문제는 합병 발표 이후 일부 주주들이 합병비율과 휴온스랩 가치평가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커졌다. 휴온스글로벌 주주 입장에서는 지주회사 산하 자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SK하이닉스의 초고액 성과급 지급과 총파업 직전 극적으로 타결된 삼성전자 임금협상 핵심인 ‘영업이익 연동형 성과급’ 문제가 반도체를 넘어 자동차·조선·IT 업계 전반으로 확산할 조짐이다. 두 거대 기업이 연동성과급을 제도화하면서 이것이 국내 산업계 전반에 ‘성과급 요구 확산’이라는 새로운 후폭풍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노사협상 타결은 다행이지만 재계에서는 오히려 “진짜 문제는 지금부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 노사는 20일 경기 수원 경기고용노동청에서 2026년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협상의 최대 쟁점은 반도체(DS) 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신설이었다. 합의안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특별성과급을 지급한다. 지급 방식은 전액 자사주이며 일부 물량에는 보호예수 조건이 적용된다. 성과급 재원 가운데 40%는 반도체 부문 전체에 공통 배분하고, 나머지 60%는 사업부별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구조다. 적자 사업부에 대한 차등 지급 적용은 1년 유예됐다. 노사는 특별경영성과급 상한도 두지 않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메모리 업황 기준으로 최대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 지급 가능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포스코이앤씨(회장 장인화)는 송도국제업무지구(IBD) 마지막 주거단지로 주목받는 더샵 송도그란테르 의 견본주택을 오는 5월 14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6층, 총 15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1,544가구와 전용 84㎡ 주거형 오피스텔 96실로 구성된다. 전용 84~198㎡의 중대형 중심 평면을 적용해 프리미엄 주거 수요를 고려한 설계를 선보인다. 외관은 글로벌 건축 설계사 UNStudio 와 협업해 워터프론트와 도시 스카이라인을 반영한 입체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커튼월룩 설계를 통해 단지 전반의 외관 완성도와 상징성을 높여 송도국제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내부는 3면 개방형 중심 설계와 높은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워터프론트와 공원을 향한 조망을 강화했으며, 일부 세대에는 오픈 발코니를 도입해 수변 경관을 보다 넓게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차별화했다.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시설과 함께 고층부 스카이라운지 및 사우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지하 드롭오프존과 통합 로비 설계를 적용해 입주
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LG화학(대표 김동춘)이 7일부터 13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패키징 산업 전시회 ‘인터팩(Interpack) 2026’에 참가해 차세대 친환경 패키징 소재 기술을 선보인다. 인터팩은 3년 주기로 개최되는 글로벌 가공·포장 산업 전문 전시회로, 포장 솔루션과 포장 원료는 물론 식품·음료·제약·화장품·산업재 분야의 포장 기계 및 가공 기술까지 산업 전반의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행사다. 올해 전시회에는 전 세계 약 2,800개 기업이 참가하며, 약 17만 명 이상의 산업 관계자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LG화학은 이번 전시에서 ‘소재에서 시작되는 패키징 혁신(Material-driven. Redefining Packaging Standards)’을 주제로, 단일소재 기반 세계 최고 수준의 초박막 포장필름 기술인 ‘유니커블(UNIQABLE™)’을 집중 소개한다. 특히 LG화학은 단일 폴리에틸렌(PE) 소재로는 세계 최고 수준인 14μm 두께 구현에 성공했으며, 동일 물성을 유지하면서 최대 12μm 수준까지 개발을 완료한 다양한 샘플과 제품군도 함께 공개한다. 일반적으로 단일소재는 재활용이 용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