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비추미 건강원」 팝업스토어 운영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은 서울시 연남동에서 '조선시대 건강원' 컨셉의 「비추미 건강원」 팝업스토어를 6월 9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삼성생명의 신규 광고캠페인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의 의미를 담아, 20-30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연남동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대학생, 친구, 연인, 가족 등 다양한 시민들에게 일상 속 건강과 행복을 되찾아준다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비추미 건강원」에서는 조선시대 건강원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공간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자가 건강 검진, 마음 고민 처방, 몸 건강 진료를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마다 조선시대 어의, 의녀 역할의 출연자들이 상황극을 진행해, 조선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이동한 것 같은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체험이 끝난 후에는 AI포토 인생네컷, 나만의 건강TEA, 야외정원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삼성생명의 캐릭터인 '비추미(해리, 달리, 별리)'가 곳곳에 등장해 방문객들에게 친근한 경험을 선사한다. 팝업에 참여한 한 20대 커플은 "보험회사에서 팝업스토어를 한다고 해서 호기심에 방문했는데, 캐릭터가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