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KT(대표 김영섭)가 영유아 전용 IPTV 서비스인 지니 TV 키즈랜드에서 주최한 <함께 그린 책 2> 어린이 작가 공모전과 관련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8월 2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됐으며, 온라인 접수와 오프라인 워크숍을 통해 총 525명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KT는 공모전의 일환으로 어린이 상상 워크숍을 열고 2023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이경국 작가(페이퍼독 출판사 대표)가 참여해, 어린이들이 상상 속 친구를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창의력과 상상력을 북돋웠다. 워크숍은 여의도 국회어린이집을 시작으로 강원도 화천 초등학교,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30일에는 특별 추가된 경남 양산의 어린이 환우 지원 센터인 RMHC(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Korea 양산하우스를 마지막으로 마쳤다. KT는 양산하우스 워크숍에 참가한 환우들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함께 그린 책 : 너의 모든 순간>도서 등을 선물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또한 로보카 폴리 제작사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KT(대표 구현모)의 영유아동 전용 IPTV 서비스 '올레 tv 키즈랜드'(키즈랜드)가 3년반 만에 누적 이용 가구수 600만 가구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KT는 키즈랜드가 지난 2018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키즈랜드 종합 결산'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키즈랜드는 3년반 만에 누적 이용횟수 25억회, 누적 이용 가구 수는 600만 가구를 돌파했다. 론칭 후 현재까지 매월 꾸준히 이용한 장기가입자도 약 15만 가구에 달한다. 키즈랜드 서비스 카테고리 별로 살펴보면 영어 동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영어 교육 콘텐츠를 한데 모은 '영어놀이터'에서 가입자들이 가장 많이 본 콘텐츠는 총 8200만회를 시청한 '코코멜론'이다. 코코멜론은 올레 tv가 단독 제공하고 있는 전 세계 유튜브 키즈 1위 콘텐츠로 매년 키즈랜드 인기순위 최상위에 랭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그다음 '바다나무 ABC', '페파피그8'가 뒤를 이었다. 또 아동문학상 수상작 등 올레 tv 오리지널 콘텐츠 키즈랜드 동화책 등이 편성된 독서 콘텐츠 전용관 '동화책장'에서는 인기 동화 '구름빵', '꽁꽁꽁 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