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흥국생명(대표 임형준)이 전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고객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찾아가는 톡톡 패널'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톡톡 패널'은 흥국생명이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고객 소통채널로 상품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소통 창구로 활용해 왔다. 올해는 부산, 광주 등 수도권 이외의 지역으로 운영을 확대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혔다. 이번 광주 ‘톡톡 패널’에 참석한 고객들은 흥국생명이 판매 중인 상품에 대한 만족도와 개선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다. 특히 환급형 어린이보험 등 신상품 개발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와 비대면 서비스를 향상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흥국생명은 그동안 ‘톡톡 패널’에서 제시된 의견을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적용해 왔다. 화상 상담 시스템 소비자 사생활 보호 장치, 소득 단절 발생시 보험료 납입을 1년간 유예하는 민생안정 특약 등이 톡톡 패널을 활용해 개선된 서비스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흥국생명(대표 임형준)이 서울 서초구 스쿨존에서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진행된 봉사활동은 스쿨존 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흥국생명 임직원과 통합금융플랫폼 운영 직원 등 약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서일초 담벼락에 그려진 벽화는 운전자들에게 스쿨존 내 교통 안전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고 밝은 통학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흥국생명은 이전에도 이태원 퀴논길, 사회복지관 송죽원, 혜화초 등 다양한 장소에서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봉사에는 흥국금융계열사 통합 애플리케이션 앤파인큐브를 제작한 흥국화재, 예가람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의 직원들과 운영업체인 크레파스플러스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흥국생명(대표 임형준)은 9일 고객이 본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고지의무기간을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는 ‘(무)흥국생명 다사랑THE건강할때건강보험(해약환급금미지급형V2)’을 9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입원 및 수술 이력을 알리는 고지의무기간을 6년부터 10년까지 세분화했다. 고객이 본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적합한 기간을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본인에게 가장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건강을 유지할수록 보험료가 할인되는 무사고 계약 전환 제도를 제공한다. 가입 1년 이후부터 매년 무사고 조건을 충족할 경우 심사를 거쳐 최대 4차례에 걸친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매년 입원 및 수술 이력이 없다면 건강 고지 기간이 늘어나 보험료 할인이 더 커지는 구조다. 기존 ‘계약 전 알릴 의무(일반고지)’ 이외에 6년에서 10년간 입원 및 수술 이력을 고지하는 ‘건강 고지’를 통과할 경우 보험료가 일반고지형 대비 최대 25% 저렴해진다. 특히 10년 고지형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보험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0만원 이상의 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10만원 초과분의 50%(최대 1만원)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흥국생명(대표 임형준)이 연고지인 인천지역 배구 꿈나무들을 만나 재능기부를 펼쳤다. 흥국생명은 지난 12일 인천 갈산중학교 체육관에서 일일 유소년 배구교실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재능기부에 나선 아본단자 감독과 주장 김수지, 최은지, 신연경, 김다은, 박혜진, 임혜림, 루이레이는 갈산중 배구동아리 등 50여 명의 학생들과 1대1로 소통하며 서브, 리시브 등 기본기를 가르쳤다. 기본기 훈련 후에는 학생들과 선수들이 선수들과 직접 경기를 뛰어보는 미니게임도 진행했다. 이어 배구교실 참여 학생들에게 구단 유니폼과 열쇠고리 등 다양한 기념품도 전달하고, 사인회와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주장 김수지는 “열정적으로 배우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에너지를 얻고 돌아가는 것 같다”라며 “새로운 시즌을 앞둔 만큼 우리 선수들도 팬 여러분께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본단자 감독은 “유소년 배구에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학생들과 직접 만나게 되어 좋은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배구에 재미와 흥미를 느끼는 학생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흥국생명은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