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오는 10일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의 2025년 신메뉴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와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머핀’ 2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21년 런칭 이후 매해 이어지고 있는 한국의 맛 프로젝트는 품질 좋은 국내산 식재료를 적극 활용해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상생의 의미가 더해져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왔다. 2021년 창녕 갈릭 버거, 2022년 보성녹돈 버거, 2023년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2024년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등 출시 때마다 성공 가도를 이어온 한국맥도날드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그동안 버거 재료로 좀처럼 사용되지 않던 고구마를 전면에 내세우며 다시 한번 이목을 끌고 있다.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는 무기질이 풍부한 황토와 풍부한 일조량을 자랑하는 익산의 비옥한 평야 지대에서 자란 고구마를 아낌없이 넣어 탄생했다. 고구마를 으깨서 부드럽게 만든 크로켓 속에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를 더해, 달콤함과 고소함은 물론 바삭한 식감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SPC그룹(대표 황종현)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해남산 밤고구마를 활용해 만든 이달 신제품 '치즈 고구마구마'의 광고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역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농작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이를 활용한 이색 제품을 선보이는 사회 공헌 활동인 배스킨라빈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행복 상생'의 일환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치즈 고구마구마' 출시를 기념해 공개한 광고는 '해남 고구마 17톤, 배스킨라빈스가 된다'를 주제로 제작됐다. 해남의 자연을 배경으로, 실제 해남 지역민을 모델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드론 촬영을 통해 해남의 바다와 고구마밭을 한눈에 보여줌으로써 해남 고구마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았고, 현지 지역민이 모델로 출연해 '치즈 고구마구마'가 가지는 협업과 상생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 광고 후반부에는 '치즈 고구마구마'를 맛보는 모델이 "아따 맛있구마잉~"이라고 말하는 장면을 넣어 유쾌함 또한 엿볼 수 있다. 해당 배스킨라빈스 광고는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신제품 '치즈 고구마구마' 맛의 기원이라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