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BAT로스만스(대표 송영재)는 청년 환경 서포터즈 ‘플로깅 히어로즈(Plogging Heroes)’와 함께 지난 29일 서울 종묘광장공원 일대에서 캠페인의 메인 이벤트인 ‘에코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플로깅 히어로즈’는 BAT로스만스가 올해 처음 선보인 청년 환경 서포터즈 캠페인으로, 기존 임직원 중심의 플로깅 활동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2030 세대가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시민참여형 캠페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에코 플로깅’은 8월부터 이어진 ‘플로깅 히어로즈’ 캠페인의 마지막 행사로, 참가자들은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BAT로스만스 임직원들과 함께 약 2시간 동안 도심 내 담배꽁초와 생활 폐기물 약 45kg를 수거하며 환경 보호를 실천했다. 특히 청년 서포터즈들이 직접 사전 답사와 플로깅 루트 설계에 참여해 익선동, 광장시장, 세운상가 등 종묘광장공원 인근 중 유동 인구가 많고 쓰레기가 많은 지역을 탐색해, 플로깅이 가장 필요한 장소를 지정하는 등 시민활동가로서의 리더쉽을 발휘했다. ‘플로깅 히어로즈’ 캠페인은 청년들이 스스로 생활 속 친환경 실천 방안을 고민하고 행동으로 옮겼다는 점에
[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 윤희경)는 오는 31일과 11월 1일, 환경재단과 함께 서울 연남동 스페이스비 및 홍대입구역 일대에서 ‘쓰담서울 시즌5 – 해피쓰담데이’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쓰담서울’은 한국필립모리스와 환경재단이 2021년부터 함께해온 대표적인 도심 환경 캠페인으로,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시민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도심 속 쓰레기를 줄이고 깨끗한 거리를 만드는 ‘플로깅(걸으며 쓰레기 줍기)’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올해 캠페인은 ‘쓰레기 없는 할로윈’을 주제로, 환경 보호를 보다 친근하고 즐겁게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MZ세대에게 인지도가 높은 일러스트 작가 ‘키크니’와의 협업을 통해 환경 보호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쓰레기 유령 퇴치 작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쓰레기를 주워 간식으로 교환하는 이벤트 ▲기후 위기 타로 ▲친환경 페이스 페인팅 ▲사용한 아이코스 기기 및 전용 타바코 스틱을 수거하는 모두모아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한국필립모리스 임직원들도 첫날 현장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플로깅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이만열)이 오는 5월 13일까지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캠페인 ‘m.플로깅’ 활동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 이삭을 줍다)’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을 즐기면서 쓰레기를 주워 생활 속 친환경을 실천하는 활동을 말한다. 환경보호와 임직원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된 이번 m.플로깅은 신청을 통해 서울 을지로 본사 인근 청계천, 덕수궁, 인사동, 여의도, 남산 둘레길 등 인근 지역에서 총 10차례에 걸쳐 플로깅 행사에 참여한다. 미래에셋증권은 가족과 함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선한 영향력 전파에 힘을 보탰다.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은 지역에 상관없이 플로깅 활동 인증 사진을 제출하면 참여가 인정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환경캠페인은 참여 인원수와 매칭해 기부금액을 산정한 뒤 울진·삼척 산불 피해지역 숲 복원단체에 기부한다. 현재,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를 비롯한 7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 신청을 진행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