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남양유업(대표 이광범)이 마시는 고함량 완전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밸런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테이크핏 밸런스‘는 11g 고함량 단백질로 구성한 제품으로 190ml 단백질 음료 제품군 중 최초로 ’완전단백질‘ 컨셉을 적용, 근육 구성 아미노산 BCAA를 2:1:1 비율로 최적화 설계했다. 해당 제품은 필수아미노산 9종, 12종 비타민, 5종 미네랄까지 함유해 균형 잡힌 영양 단백질 음료로 남양유업은 운동이나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단백질 음료는 맛이 없다‘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유당분해한 1A등급 국산 원유와 무첨가 두유액을 사용해 깔끔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유당 불내증이 있는 소비자의 속 부담을 덜어냈다. 이상호 남양유업 BM은 “새롭게 출시한 테이크핏 밸런스는 근육 건강과 운동,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분들을 위해 출시한 제품으로,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제공하는 맛있고 신선한 단백질 영양음료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테이크핏 밸런스는 검은콩 농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남양유업(대표 이광범) 사회 공헌 프로그램 Care&Cure(케어앤큐어)가 지난 10일 ‘한부모 가족의 날’을 맞아 미혼모자 생활시설 애란원을 방문해 후원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한부모 가족의 날은 2018년 ‘한부모 가족 지원법’에 따라 한부모 가족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한부모 가족의 날은 ‘입양의 날(5월 11일)’의 하루 전인 10일인 가운데, ‘본래의 가정에서 양육하는 것이 입양보다 우선’이라는 뜻을 가진다.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기준에 따르면, 국내 미성년 자녀를 키우는 한부모 가족 가구는 약 37만 가구로 이 중 절반 수준인 약 18만 가구가 도움이 필요한 정부 지원 대상 저소득층 가구다. 미혼모자 생활시설 애란원은 2022년 한부모 가족의 날을 맞아 사무국에서 기획한 ‘애란원 솜씨 한마당’ 시상식을 비롯해 ▲노래자랑 콘테스트 ▲나들이 활동 ▲가족사진촬영 등 한부모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이번 ‘한부모 가족의 날’ 애란원 행사를 위해 회사에서 만든 우유·두유·차류 제품과 함께 행사 티타임을 위한 백미당 커피와 디저트 간식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