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 도미노피자(회장 오광현)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손잡고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세계시민학교 캠페인’을 지원하며 나눔 활동을 확대한다. 이 캠페인은 학생들이 공동체 속에서의 책임과 협력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돕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국 초·중·고교 약 146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도미노피자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모바일 피자 상품권 600장을 제공하고, 우수 참여 학급에는 피자 제조 설비를 갖춘 ‘파티카’를 직접 보내 특별한 피자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단순한 후원을 넘어 학생들이 즐거운 경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지원은 도미노피자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됐다. 해당 캠페인은 2006년부터 이어져 온 장기 프로젝트로, 매출 일부와 임직원 및 가맹점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금을 적립하는 구조다. 이렇게 조성된 기금은 서울대어린이병원,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에서 환아 치료비 지원과 연구, 아동 복지 사업 등에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재
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가 주관하는 ‘Private Banking Awards 2026’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Korea’s Best Private Bank)'과 '대한민국 최우수 가업승계(Korea’s Best for Succession Planning)'를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하나은행의 자산관리 역량과 가업승계 컨설팅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유로머니誌는 매년 전 세계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전문성, 자산승계 역량, 고객 서비스, 상품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가별 최고 수준의 프라이빗 뱅킹 기관을 선정한다. 하나은행은 2005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에 선정된 이후, 이번 수상을 포함해 총 19회 수상 기록을 이어가며 글로벌 자산관리 명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하나은행은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와 함께 상속·증여 및 가업승계를 지원하는 전문 컨설팅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0년 국내 최초로 ‘하나 리빙트러스트’를 도입해 유언대용
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 HJ중공업(대표 유상철)이 유럽 지역 선주사와 총 3,572억 원 규모의 10,100TEU급 컨테이너선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하며 수주 실적을 확대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HJ중공업은 동일 선형 선박의 연속 건조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이번에 수주한 10,100TEU급 컨테이너선은 기존 7,700~9,0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설계를 기반으로 성능을 한층 끌어올린 모델로, 영도조선소 도크에서 건조 가능한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선박은 적재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갑판 및 화물창 공간을 확장했으며, 생산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고려한 고도화된 설계가 적용됐다. 앞서 HJ중공업은 올해 2월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1만TEU급 이상의 대형 컨테이너선을 처음으로 수주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9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영도조선소에서 대형 선박 수주를 이어가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선박은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 기준에 부합하는 친환경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황산화물 배출 저감을 위한 스크러버가 탑재되며, 항만 정박 시 선박 엔진 대신 육상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육상전원공급장치(AMP)도 적용될 예정이다. 국제해사기
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 BAT로스만스(대표 송영재)가 공식 온라인몰 ‘마이글로(myglo)’에 도입한 수도권 당일 배송 서비스가 소비자 경험을 크게 개선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빠른 배송 수요가 확대되는 이커머스 환경 속에서, 전자담배 제품 특성에 맞춘 즉시성 중심의 서비스 전략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27일 BAT로스만스에 따르면, 당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한 달간(3월 8일~4월 7일) 공식 온라인몰 방문자 수는 전월 대비 57% 증가했으며, 당일 및 익일 배송을 포함한 ‘빠른 배송’ 매출 비중은 약 4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배송 속도가 구매 결정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해당 서비스는 서울, 경기, 인천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평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수령이 가능하다. 특히 전자담배 기기의 경우 고장이나 분실 시 즉각적인 대체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빠른 배송은 사용자 편의성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BAT로스만스는 자사 온라인몰뿐 아니라 네이버 ‘글로 공식 스토어’의 빠른 배송 서비스와 쿠팡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서도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유
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 SK그룹이 베트남과 인공지능(AI) 및 에너지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AI 사업 확장에 나선다. SK는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응에안성 정부 및 베트남 국가혁신센터(NIC)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양국이 정상회담을 통해 AI·반도체·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에 합의한 이후, 민간 차원에서 이를 구체화한 사례다. SK는 베트남의 국가 AI 전략 추진 과정에서 핵심 파트너로 참여해 인프라 구축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동시에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은 베트남 중북부 핵심 지역인 응에안성 정부와 함께 AI 데이터센터(AI DC) 구축 가능성을 공동 검토한다. 특히 SK이노베이션이 참여 중인 ‘뀐랍 LNG 발전 프로젝트’와 연계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 기반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까지 이어지는 통합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1,500MW급 발전소와 LNG 터미널, 항만을 포함한 대규모 에너지 사업으로, 향후 AI 인프라 확장의 기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SK는 NIC와 협력해 베트남 전반
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 셀트리온제약(대표 백승열)은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에서 듀얼페이로드 기반 ADC(항체약물접합체) 후보물질 2종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셀트리온제약이 차세대 항암 기술인 ADC(항체·약물접합체)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잇따라 공개하며 신약 개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단순 후보물질 소개를 넘어 실제 임상 단계 진입까지 이어지며, 그룹 차원의 항암 파이프라인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섰다는 평가다. TROP2를 표적하는 ‘CTPH-03’과 FRα를 겨냥한 ‘CTPH-08’은 서로 다른 기전의 약물을 하나의 항체에 결합한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ADC가 갖고 있던 종양 이질성이나 약물 저항성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며 학계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발표는 단일 파이프라인 성과를 넘어 플랫폼 기술의 확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HER2 타깃 후보물질을 통해 처음 공개한 듀얼페이로드 기술을 다양한 항원으로 확대 적용하며, 범용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향후 신규 페이로드
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가 신세계사이먼의 프리미엄 아울렛이 ‘조각작품 오픈마켓’ 개최하며 예술을 경험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변모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크라운해태제과가 추진하는 조각 예술 프로젝트가 있다. 양사는 18일부터 26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미니어처 조각마켓’을 열고, 관람과 구매가 동시에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예술 시장을 선보인다. 신세계사이먼은 신세계그룹과 미국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이 각각 지분을 나눠 보유한 합작사로, 국내에 ‘프리미엄 아울렛’이라는 유통 방식을 도입해 소비 문화의 변화를 이끌어왔다. 최근에는 쇼핑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체류형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이번 조각마켓 역시 이러한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이번 행사는 야외 전시 ‘견생(見生)조각전’과 연계해 기획됐다. '보면 생기가 솟는다'라는 뜻의 전시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157회 열리면서 조각 대중화에 앞장섰다. 기존 전시가 감상 중심이었다면, 이번에는 작품을 직접 소장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참여 작가는 41명으로, 총 86점의 미니어처 조각이 공개된다. 비교적 작은 크기의 작품들로 구성돼 공간 제약이 적고
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 KAI(사장 김종출,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 회전익 항공기의 핵심 구동 장치인 주기어박스(MGB)를 국내에서 직접 조립하고 시운전까지 성공했다. KAI는 동력전달장치 핵심 모듈인 주기어박스의 국내 개발 성과를 공식화하고 향후 체계 개발 확대 계획을 21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단순 부품 개발을 넘어 항공기 심장부에 해당하는 핵심 장치의 국산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기어박스는 엔진에서 발생한 동력을 로터로 전달하는 핵심 구성품으로, 설계와 제작 난이도가 매우 높아 그동안 해외 기술 의존도가 높은 분야로 꼽혀왔다. KAI는 지난 2021년 1단계 개발에 착수한 이후 20여 개 협력사와 2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투입해 약 4년 반 만에 결실을 이뤄냈다. 이번 개발은 ▲핵심 기술 국산화를 통한 기술 독립 ▲성능 및 안전성 강화 ▲수출 경쟁력 확보라는 세 가지 목표 아래 추진됐다. 특히 기존 헬기 체계에 적용 가능하도록 설계 유연성을 확보한 점이 주목된다. KAI는 개발된 주기어박스를 기존 KUH-1 수리온 체계에 최소 변경으로 탑재할 수 있도록 설계해 장착성과 운용 가능성을 동시에 검증했다. 수리온은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독
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 삼성SDS(대표 이준희)는 22일 금융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인더스트리 데이’ 세미나를 열고,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AI 중심의 업무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빠르게 진화하는 금융 IT 환경 속에서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은행·보험·증권사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순 기술 소개를 넘어 현장 적용 사례와 실행 전략이 중심적으로 다뤄졌다. 발표에서는 금융 시스템의 구조적 한계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이 소개됐다. 특히 노후화된 기존 시스템을 최신 환경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인력 부담을 AI로 해결하는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기존 프로그래밍 언어 기반 시스템을 새로운 언어로 자동 전환한 사례가 공유되며, 금융권 IT 현대화의 현실적인 대안으로 제시됐다. 이러한 혁신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술로는 삼성SDS의 생성형 AI 플랫폼 FabriX(패브릭스)가 소개됐다. 패브릭스는 기업 내외부 데이터와 시스템을 연결해 업무에 필요한 AI 기능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한국재난안전뉴스 박광춘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구본욱)이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스포츠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7일 LIG그룹과 함께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장애인 축구 발전기금’ 1억 8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LIG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KB손해보험과 LIG그룹, 대한장애인축구협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금 전달의 의미를 나눴다. 이번 기금은 장애인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의 체력 강화 훈련과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2026 전국장애인축구 선수권 대회’ 운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한장애인축구협회는 장애인들이 축구를 통해 신체 활동을 이어가고 사회와의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스포츠 활동을 넘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국내외 교류를 통해 장애인 축구의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이러한 활동 취지에 공감해 5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는 스포츠를 매개로 장애인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의미를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