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대표 김슬아)는 올 여름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인 ‘썸머 빅 세일’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장바구니 필수품부터 스테디셀러까지 1,500여 개 상품을 최대 77% 할인한다.
여름철 베스트 상품을 매일 2종씩 선정해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24시간 한정 특가’를 마련했다. 하루 3번씩 정해진 시간에 한정 수량 혜택을 공개하는 ‘오픈런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오후 1시에는 KF365 1+등급 무항생제 대란(10구)을 990원에, 오후 6시마다 한돈 삼겹살 구이용(300g)을 3,87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후 3시에는 선착순 1,000 명에게 1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특가 코너도 준비했다. 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컬리온리 특가’로 델리치오 스테이크, 전주 베테랑 칼국수, 고래사 프리미엄 어묵탕 등을 최대 30%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과일, 채소, 정육, 수산 등 장바구니 필수품을 한데 모은 ‘베스트 특가’, 오랫동안 인기를 끌어온 ‘스테디셀러 특가’, 쟁여두면 든든한 ‘식료품·생필품 특가’ 등의 코너도 운영된다.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뷰티, 가전, 주방용품 등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추가 15% 할인 카드사 2종 쿠폰과 컬리카드로 7만 원 이상 주문시 20% 할인 쿠폰을, 컬리페이 간편 계좌로 첫 결제하면 10%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친구 추천 이벤트 적립금도 상향된다. 추천을 통해 가입한 친구의 첫 배송이 완료되면 추천인과 친구 모두에게 기존 5,000원의 2배인 1만 원의 친구 초대 적립금이 제공된다.
컬리 관계자는 “막바지에 달한 여름 시즌을 결산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특가 상품부터 타임 세일,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는 풍성한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컬리는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이고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