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SK지오센트릭(대표 나경수)이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 공개를 통해 친환경 도시유전 기업으로의 진화를 선언한데 이어, 그 구체적인 실행 약속을 디지털 캠페인으로 만들어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와 공유한다고 23일 밝혔다.
SK지오센트릭은 ‘자연을 새로고침하는 지구 중심적’이라는 회사 모토를 디지털 캠페인으로 제작해 론칭하고, 친환경 인식 제고를 위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캠페인은 지구 중심적인 생각으로 자연을 새로 고친다는 의미다. SK지오센트릭 파이낸셜 스토리의 핵심인 친환경 도시유전을 완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이번 캠페인 시작과 함께 약 3주간 친환경을 소재로 한 디지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환경 상식과 올바른 분리배출에 관련된 ‘지구 중심적’ 랜덤 퀴즈 10문항을 풀고, 맞힌 개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수령할 수 있다. MZ세대에 친숙한 디지털 참여형 이벤트에 게임적 요소를 가미해, 친환경 가치의 공유와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K지오센트릭 관계자는 “친환경 도시유전 기업의 진화라는 파이낸셜 스토리 달성 의지를 공고히 하고, 이를 이해관계자에게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이 같은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회사가 캠페인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약속한 만큼, 친환경 지구를 위한 기술∙역량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