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오늘은 경찰의 날 79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에 따라 업계 전반적으로 경찰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 김영훈)는 경찰의 날을 맞아 오늘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전국의 경찰 공무원들에게 오프라인 방문 포장 시 모든 피자(M, L)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찰의 날 히어로즈데이 할인 혜택은 매장에서 경찰청 발급 공무원증이나 경찰복으로 신분 확인 후에 받을 수 있으며, 1회 주문 당 2판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지난 1일에는 국군의 날을 맞아 전국의 국군 장병을 비롯해 교사, 해양경찰 등 국민의 안전과 사회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영웅들을 위해 ‘히어로즈데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삼성전자는 국가 안보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경찰 공무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K-Hero Festa’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경찰 및 경찰 공무원을 위한 삼성전자의 ‘K-Hero Festa’는 TV와 냉장고, 에어컨, 청소기, 식기세척기, 태블릿, 노트북 등 제품을 기준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수량 판매하며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 비스포크 무풍 갤러리 에어컨은 45% 이상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행사 대상자에게는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메종 글래드 제주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 경찰의 날을 기념해 이달말까지 감가 프로모션을 통해 경찰 본인은 50%, 동반 직계가족 최대 4인에게 동반 30%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윈덤 그랜드 부산은 경찰 대상으로 정가 대비 저렴한 가격에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10월 한 달간 ‘나라 사랑 패키지’를 선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10월 국군의 날을 비롯해 경찰의 날 등 국가 안보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국민들을 위해 애쓰는 분들을 위한 마케팅 활동이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관련 마케팅 활동은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