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2023년 헌혈정기전(고연제·연고제)'을 펼친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 파티카를 보내 피자를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헌혈정기전은 건전한 대학 헌혈문화 조성을 위해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기획한 행사다.
도미노피자는 헌혈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일 헌혈정기전에 참여한 연세대학교에 파티카를 보내 피자를 전달했다. 오는 12일에는 고려대학교에 파티카를 통한 피자를 기부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파티카는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푸드트럭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맛있는 피자를 기부하고 있다. 지난 9월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을 후원했으며, 지난 8월에는 시각장애학생 교육기관인 국립서울맹학교 개학식에 피자를 전달하기도 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헌혈 문화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2023년 헌혈정기전에 피자를 후원했다"며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활성화를 비롯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