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DL이앤씨(대표이사 마창민)가 5월 중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옥정신도시 A-24블록에서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e편한세상 옥정리더스 가든은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84ㆍ99㎡, 총 938세대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지하철 7호선 연장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교통 호재로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양주 옥정신도시에 위치한다.
양주 옥정신도시에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 5,525세대가 이미 입주를 완료해, 이번 분양으로 총 6,463세대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특히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처음으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적용되고, 양주 옥정신도시 내 마지막 ‘e편한세상’ 일반 분양으로 알려져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완성형 신도시로 거듭난 양주 옥정신도시 내마지막 일반 분양 단지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옥정신도시와 회천신도시로 구성된 양주신도시는 총 6만 6,423세대, 16만 9,379명의 인구로 계획된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의 신도시다. 특히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교통 호재가 이어지면서 서울 접근성이 양호한 수도권 대표 주거선호지역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현재 서울 지하철 1호선 덕정역과 덕계역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덕정역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정차가 예정돼 삼성역까지 3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1호선 회정역(예정)과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예정)도 계획돼 있어 서울 도심과 강남권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앞 회천로를 이용하면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시설은 물론 옥정호수스포츠센터, 옥정호수도서관 등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단지 맞은편으로 근린상업시설 부지가 위치해 향후 편의시설은 더욱 확충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계절 변화를 가까이서 누리는 주거 환경도 눈길을 끈다. 생태숲공원과 독바위공원이 단지를 둘러 싸고 있으며, 옥정체육공원과 회암천자전거길, 옥정중앙공원도 인접해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쾌적한 에코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총 6,463세대 규모의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을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로 꼽히는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에는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처음으로 적용된다.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과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C2 하우스’ 옥정신도시 내 첫 적용으로 수요자들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평면이 설계됐으며, 세대 입구에는 다양한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설치된다.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 배치 가능한 원스탑 세탁존이 적용되며, 안방 전면 발코니에 배치되던 실외기실을 후면으로 배치해 소음을 차단하고 안방의 가구 배치와 공간감까지 고려했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공기 제어 시스템을 비롯해 에어커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돼 건강하고 스마트한 단지로 설계된다.
브랜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사우나와 피트니스센터,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개인오피스 등이 눈길을 끄며, 집에 방문한 손님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와 단지 내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그린카페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에는 프리미엄 조경 컨셉인 드포엠 파크 (dePOEM Park)도 적용된다. 단지 중앙에 수경시설이 어우러진 조경 공간과 계절감을 즐길 수 있는 정원들로 구성된 드포엠 파크는 향후 입주민들의 휴식처이자 안식처로 거듭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분양 관계자는 “완성형 신도시로 거듭난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마지막으로 일반 분양하는 e편한세상 브랜드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e편한세상의 차별화된 상품성과 특화 설계를 적용해 총 6,463세대 브랜드타운의 완성작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