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DL이앤씨(대표 마창민)는 오는 11월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산 65-3번지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총 650가구 규모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5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의정부시 최초로 DL이앤씨의 역량이 집중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를 적용한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판상형과 탑상형을 조화롭게 설계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단지는 1km 내 초중고 모두 위치해 학생들이 도보로 등·하교가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 금신로를 통해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주변에는 의정부 경전철 발곡역이 위치하며 단지 반경 1.6km 내에는 1호선·의정부 경전철 환승역인 회룡역, 1호선 의정부역이 있어 서울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쾌적한 주거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발곡근리공원 내 위치해 희소성과 주거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단지 남동측에는 수락산도 위치해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C2 하우스,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 기존의 아파트와는 차원이 다른 주거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C2 하우스’는 소비자 니즈 분석을 통해 개발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평면이다. 각자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 가능하도록 설계돼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DL이앤씨가 개발한 통합 공기질 센서는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까지 감지한다. 또 실내의 통합 공기질 센서를 통해 입주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이 작동하여 공기질을 관리해 준다. 각 단지 내부 외에도 지상 동출입구마다 설치된 에어커튼이 미세먼지와 외기 유입을 차단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켜 준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이 들어서는 신곡동은 새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지역으로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라며 "의정부에서 선호도가 높은 e편한세상에 따른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314-6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