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SCL그룹 계열사 하나로 의료재단이 프리미엄 종합건강검진 공간 ‘The HANARO Black’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나로 의료재단 종로센터에 신설된 The HANARO Black은 △프라이빗 검진 공간 △전문 의료진 △ 맞춤형 VIP 서비스 △신속하고 편리한 결과 제공 등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의료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The HANARO Black 고객만을 위한 최적의 이동 동선 설계로 시간 절약과 편의성을 극대화하였으며, 1:1 CS팀의 밀착 의전으로 세심한 안내가 이뤄진다. 또한, 검진 결과는 최우선 결과 판독으로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고, 검진 후에는 전용 휴게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실제 고객 반응 역시 긍정적이다. The HANARO Black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고객의 95%가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호텔 수준의 친절함과 서비스를 경험했다’, '프라이빗한 최고의 서비스에 만족한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나로 의료재단 관계자는 "The HANARO Black 오픈을 계기로 한층 더 발전된 고품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더욱 신뢰받는 검진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로 의료재단은 The HANARO Black 오픈을 기념하여 5월부터 9월까지 종합건강검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50대 이상의 중년층을 위한 프로그램과 주요 암 및 장기별 질환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정밀한 프리미엄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하나로 의료재단은 1983년 설립된 국내 최초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기본 검진부터 프리미엄 종합검진까지 다양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3.0T MRI, 128slices MDCT 등 첨단 의료장비와 우수한 의료진을 기반으로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