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채연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새해 첫 보름날인 ‘정월 대보름’인 12일에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우리 민족의 세시 풍속인 귀밝이술로 백세주를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정월 대보름을 중요한 날로 여겼다. 팥, 콩, 수수 등을 섞어 지은 오곡밥을 묵은 나물 반찬과 함께 싸서 먹는 복쌈을 먹고 부럼을 깨고 귀밝이술을 마시며 잡귀를 물리치고 집안의 복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었다.
이번 행사는 정월 대보름 세시풍속인 귀밝이술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진행된다.
정월 대보름인 12일에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의 '남산골 정월 대보름 청사진’ 행사에 국순당 백세주 귀밝이술 문화 체험 공간을 오후 2시부터 운영한다. 행사는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준비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귀밝이술은 정월 대보름날 식전에 차게 해서 마시며, 가족이 함께 모여 ‘귀 밝아라, 눈 밝아라’라는 덕담과 함께 마신다. 아이들은 입술에 술을 묻혀만 준다. 집에서 귀밝이술을 체험한다면 도수가 낮고 뒷맛이 깔끔한 우리나라 전통 약주가 적당하다.
백세주는 지난해 ‘백세주, 백 년을 잇는 향기’라는 컨셉으로 새롭게 리브랜딩했다. 라벨 전면에는 백세주의 ‘百’을 한자로 수묵화 기법으로 강렬하게 표현했다. 백세주 한글 로고는 직선을 활용해 형상화한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이미지를 담았다. 용기는 좋은 술을 빚던 항아리의 한국적인 곡선미와 자연 속 흙의 색상을 적용했다. 전체적으로 세대를 이어 발전해가는 우리술 문화와도 잘 어울린다. 백세주는 우리 술의 특징인 향취는 고스란히 계승하고 음식과 곁들였을 때 맛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다. 적절한 산뜻함과 깔끔한 감칠맛이 어우러져 함께 즐기는 음식 맛을 더욱 살려준다.
국순당 관계자는 “백세주는 정부에서 선정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주류업계 최초로 지정된 우리나라 대표 문화상품으로 인정받은 술로 세시 풍속인 정월 대보름 귀밝이술로 제격”이라며 “새롭게 리브랜딩한 백세주는 한자와 한글의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한국적인 멋과 품격을 담고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