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구성으로 품격과 실속이 있는 ‘국순당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명절 조상님 차례상에 꼭 필요한 차례주 예담과 사라진 우리 술을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 및 자양강장백세주 선물세트,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세트, 백세주 선물세트 등 우리 명절에 어울리는 우리 술로 구성했다.
명절 차례에 꼭 필요한 실속 있는 선물로 제격인 차례주 ‘예담’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 전용주로 개발된 술로 받는 분의 만족도가 높다. 주정을 섞어 빚는 일본식 청주와는 달리 국내산 쌀 100%로 전통 예법에 맞게 빚은 순수 발효 약주이다. 우리 차례주 예담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종묘대제’에서 16년째 전용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
희소성과 품격이 있는 우리 술 선물로는 ‘법고창신 선물세트’가 제격이다. 일제 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사라진 우리 술을 국순당이 복원한 술로 구성했다. 복원주마다 역사적 의미가 깊어 특별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명절 선물로서 가치가 높다.
자양강장백세주 선물세트는 귀한 재료와 제법으로 빚어 가치를 더한 프리미엄 백세주인 자양백세주와 강장백세주로 구성했다. 자양백세주는 6년근 홍삼, 숙지황 등 귀한 약재를 엄선하여 저온숙성 발효한 고급 약주이다. 강장백세주는 인삼, 오미자 등 귀한 재료를 더욱 강화해 풍부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종류의 선물셋트를 준비했다"며 "어려우 시기이지만, 풍성한 한가위를 맞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