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워킹홀리데이 in 강릉’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크루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자사 소셜미디어 채널에 순차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맥도날드의 ‘워킹홀리데이’는 ‘워케이션(Workcation)’의 강점을 살려 일과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맥도날드의 특별한 복지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매장에서의 근무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쌓고 현장 전문가로서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워킹홀리데이 in 강릉’은 전국 각지에서 최종 선발된 12명의 크루가 지난 1월 15일부터 약 4주간 최근 오픈한 강릉송정DT점에서 근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크루들은 ‘행복의 버거’ 캠페인 등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고, 근무 외 시간에는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관람 및 겨울 스포츠 체험 등을 즐기며 강릉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맥도날드는 워킹홀리데이의 다양한 순간들을 생생히 담은 영상 3편을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 순차 공개한다. 그 시작과 함께 공개된 첫 번째 영상에서는 강릉의 겨울을 온전히 만끽하는 크루들의 모습과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던 생생한 4주간의 일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맥도날드는 크루들이 근무한 ‘강릉송정DT점’을 직접 소개하는 두 번째 영상과 담당자 및 참가자들의 소회와 인터뷰가 담긴 마지막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도 맥도날드만의 유니크한 ‘워킹홀리데이’를 계획 중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해 제주 지역에서 첫 번째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워킹홀리데이 in 제주’에 참여한 크루들은 새로운 매장에서 다양한 지역의 동료들과 일하며 성장할 기회를 맞이한 점과 근무 외 시간에 색다른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이점에 큰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