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풀무원(대표 김진홍)이 일곱 번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출시하며 한층 탄탄해진 라인업으로 연간 6조 원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고 6일 밝혔다.
풀무원녹즙(대표 박성후)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인 멀티비타민&미네랄과 유기농 과채 24종만을 담은 일반식품인 과채한가득 녹즙을 한 병에 담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비타맥스 엑스투’(정제: 건강기능식품 350mg 2정, 액상: 일반식품 130mL)’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은 2021년 말 국내 첫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선보인 이후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올해 9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900만 병을 돌파했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정제, 캡슐)과 액상(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결합한 일체형 제품이다. 제품 병 부분에는 과채주스와 혼합음료 형태의 일반식품이 들어 있고, 뚜껑에는 정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1회분을 담아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새롭게 출시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비타맥스 엑스투’는 한국인을 위한 멀티비타민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과 신선한 유기농 녹즙(일반식품)을 한 병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 뚜껑 부분에 바쁜 일상생활로 균형 있는 영양섭취가 불가능한 현대인을 위해 비타민 A, E, D, 아연, 마그네슘 등 20가지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건강기능식품 정제로 담았다. 특히, 제품을 섭취할 경우 한국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7종(비타민A,D,E,B1,C,나이아신,엽산)과 미네랄 1종(마그네슘)을 식약처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00% 이상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기준
일반식품인 병에는 사과, 석류, 당근, 레드비트 등 유기농 채소 22가지와 유기농 과일 2가지를 배합해 녹즙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맛있게 음용할 수 있다. 식물성 항산화 영양소 폴리페놀을 병당 50mg 함유해 건강함을 더욱 높였다.
‘비타맥스 엑스투’는 풀무원녹즙 모닝스텝을 통해 매일 아침 사무실 또는 가정 등에서 신선한 상태로 받아볼 수 있다. 제품은 풀무원 공식 쇼핑몰인 #풀무원(샵풀무원), 풀무원녹즙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녹즙 김현균 PM(Product Manager)은 “바쁜 일상에서 여러 종류의 비타민을 규칙적으로 챙겨 먹기 어려운 소비자들이 조금이나마 간편하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돕고자 ‘비타맥스 엑스투’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2021년 말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1호 ‘칸러브 엑스투’를 시작으로 2호 ‘하트러브 엑스투’, 3호 ‘아이러브 엑스투’를 선보였으며, 상온 보관이 가능한 4호 ‘바이탈엑스투 스타트업 메모리케어’와 5호 ‘위러브엑스투’, 6호 ‘핏러브 엑스투’를 선보인 바 있다. 여섯 제품은 총 누적 판매량 900만 병(22년 1월부터 23년 9월 기준)을 돌파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