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수호 기자 | ㈜풀무원녹즙(대표 박성후)은 생딸기와 신선한 우유가 만나 상큼 달콤한 과육의 식감과 동시에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식사대용식 ‘핸디밀 생딸기 가득(190ml/3,600원)‘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핸디밀 생딸기 가득’은 상큼한 딸기와 신선한 국내산 원유를 한 병에 담은 식사대용식 음료이다. 생딸기 과육을 썰어 넣어 달콤한 과육이 톡톡 씹히는 식감을 살리고 포만감을 높였으며, 저분자 콜라겐을 병당 1,000mg 함유했다. 여기에 양배추, 알로에, 콜리플라워를 사용해 만든 화이트야채복합물을 더해 가볍고 건강한 식단을 원하는 이들의 식사 대용으로 안성 맞춤이다.
제품의 패키지 또한 한층 트렌디하게 바뀌었다. 풀무원의 고유의 녹색과 제품 원료의 대표 색감을 강조한 콘셉트로 구현했다. 패키지 전면에는 ‘Handy Meal’이라는 제품명을 크게 넣어 가독성을 높였고, 원물 이미지를 제품명 상단에 넣어 제품의 특장점을 강조했다. 제품은 투명 용기와 최소한의 라벨(스티커)을 사용한 재활용 우수 등급으로 음용 후 분리배출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핸디밀 생딸기 가득’은 모닝스텝(녹즙 배달원)과 풀무원녹즙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풀무원녹즙 이도현PM(Product Manager)은 “바쁜 일상 속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간편 대용식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풀무원녹즙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