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바쁜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풍부한 영양과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포스트 에너지바'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간단한 식사 대용은 물론 운동 전후 든든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지난해 국내 바(Bar) 시장 규모는 약 792억원으로 2021년(730억원)에 비해 8.3% 증가하는 등 바 제품 특유의 뛰어난 간편성과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에 힘입어 매년 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포스트 에너지바 밸런스'와 '포스트 에너지바 액티브' 2종이다.
'포스트 에너지바 밸런스'는 견과류와 그래놀라, 크랜베리 등 풍부한 원재료를 함유해 섭취 시 포만감과 에너지가 오래 지속되며, 올리고당과 건조과일을 통해 단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포스트 에너지바 액티브'는 필수 아미노산 BCAA와 아르지닌,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군 등을 함유하여 운동 전후 빠르고 간편하게 섭취하기 좋다.
동서식품은 이번 에너지바 2종 출시로 기존 △콘푸라이트바 △오곡코코볼바 △골든그래놀라바 등 시리얼바 3종과 △단백질바까지 총 6종의 포스트 바 라인업을 갖췄다.
김동휘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에 출시한 에너지바 2종은 풍부한 맛과 영양으로 직장인, 학생 등 일상 속 에너지가 필요한 누구나 간편하고 든든하게 섭취하기 좋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확대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한 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