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 김회언 정익회)은 올해 두 번째 사내 본부별 릴레이 봉사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함께 이촌 한강공원 일대 시설물을 정비하기 위한 한강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HDC현대산업개발 건설본부 임직원 20여 명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이촌 한강공원 내 시설물 정비, 체육 시설물 점검 보수 등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HDC현대산업개발의 개발영업본부 한강 ‘줍깅’에 이은 두 번째 본부별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앞으로도 HDC현대산업개발은 주기적인 사내 본부별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건설본부 직원은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본사가 있는 용산 근처이자 자주 방문하는 이촌 한강공원의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의미 있다.”라며 “앞으로도 회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ESG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본사가 있는 용산에서 지역 식재 봉사, 용산복지재단 장애인 물품 지원, 지역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대상 쌀 기부, 대한노인회 쌀 지원, 용산드래곤즈 청년 직무 멘토링, 취약계층 장애아동 생활지원금 기부, 해오름빌 벽화봉사 등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이에 더해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지원 성금 및 생필품 기부, 반포 일대 한강 정비 봉사 등 용산 외 서울 지역에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주지역 신뢰 회복을 위해 올해 1월 광주광역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식료품 및 생명 팔찌 전달을 시작으로 노인종합복지관 무료급식 봉사활동, 지역 구급대원을 위한 소방용품 지원, 광주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산책로 조성을 위한 1천만 원 상당 식재 봉사활동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강릉 산불 피해 긴급 구호, 거제도 애광원 방문 봉사 등 전국적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올해 하반기에도 HDC현대산업개발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공동체와 상생하기 위해 ESG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