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 김회언)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지역의 소외된 어르신을 위해 지난해 겨울부터 이어온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기부의 일환으로 식료품 지원과 기부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6일 광주광역시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대한노인회 광주서구지회와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 식료품 및 특식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재풍 대한노인회 광주서구지회 회장, 이은후 광주 서구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정한효 HDC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 후에는 점심 식사를 위해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께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광주지역의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식료품 지원금 기부 및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매년 광주 지역사회와의 동반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환경의 날 맞이 광주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식재 봉사, 생명 팔찌 및 소방용품 지원, 취약계층 식료품 지원 등 광주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갔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12월부터는 올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평택지역 건강식품 기부, 서대문구 사랑의 쌀 전달 등 전국 각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기부를 펼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에도 광주지역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사회적 의무를 다하고 지역공동체와 상생하기 위한 ESG 활동들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