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재원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 이하 '공단')은 서울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홀에서 진행된 ‘제17회 기후변화주간’ 개막식 행사에서 환경부와 탄소중립포인트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상호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민의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부와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및 홍보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이외에도 공단은 전자영수증 발급 활성화로 종이영수증 발급률이 약 34%p 감소하였고, 4대 보험 전자고지 확대, 친환경·고효율 사옥 운영 등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환경·사회·투명(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공단 원인명 징수상임이사는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은 물론 친환경 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