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삼성화재(대표 홍원학)는 지난 4일 '수상한 연구소 직무적성검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고객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삼성화재의 연구와 서비스'를 간접 체험하는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이다.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한 고객이 '수상한 연구소'의 신입 연구원이 되어, 간단한 설문조사와 함께 숨은그림찾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컨셉이다.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수상한 연구소' 모바일 페이지에 방문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닉네임만 입력하면 누구나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페이지는 삼성화재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의 프로필 링크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수상한 연구소 직무적성검사'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주어진 일상 중 내가 가장 지키고 싶은 일상을 선택하면 관련된 활동을 수행하는 삼성화재의 연구소로 배치가 되고, 각 연구소를 배경으로 한 숨은 그림 찾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숨은 그림 찾기를 완료하면 경품 응모뿐만 아니라 '수상한 연구소' 사원증을 발급할 수 있어 게임에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숨은 그림 찾기 게임에 성공한 참가자 중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Z플립5, 한정판 브랜드 굿즈(신입연구원 웰컴 키트)를 포함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수상한 연구소 직무적성검사' 이벤트를 통해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삼성화재의 연구와 서비스는 총 3가지이다. △재해 없는 안전한 세상을 위해 연구하는 '기업안전연구소'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Zero 사회를 위해 연구하는 '교통안전문화연구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앱 '애니핏 플러스'다.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 관계자는 "삼성화재가 고객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연구하고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고객이 간접적으로나마 재미있게 체험해볼 수 있게 하는 취지에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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