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세븐일레븐(대표 최경호)은 일교차가 큰 가을 시즌을 맞아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세븐카페 HOT 라떼 파우더 전 상품(5종)을 1000원에 판매하는 타임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타임세일 행사 품목은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토피넛라떼, 밀크캬라멜라떼, 제주녹차라떼 5종이다. 이 가운데 제주녹차라떼는 최근 농촌진흥청과 함께 출시한 신상품으로 제주 농가에서 수확한 녹차 어린잎만 사용하여 떫은 맛은 줄이고 고소한 풍미는 높인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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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10월 한달 간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세븐카페 HOT 라떼 파우더 구매 시 전 상품을 30~40% 할인된 1000원에 즐길 수 있다.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라떼 상품은 세븐카페 원두커피에 라떼 파우더를 타서 먹는 방식으로 원두커피의 풍미와 함께 다양한 맛의 라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아침&세븐’ 행사도 진행한다. 오전 7시부터 11시 사이 브레다움 쿠키 4종과 세븐카페 HOT 아메리카노(레귤러) 구매시 500원 할인 판매한다.
또한 세븐일레븐은 이달 5일부터 31일까지 세븐일레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달거나, 구매 인증샷을 남기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세븐일레븐 세븐카페 모바일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김은혜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 MD는 “라떼의 경우 따뜻하게 즐기는 분들이 많아 동절기 매출이 하절기 보다 4배 이상 높다”라며 “쌀쌀해진 날씨에 세븐카페 라떼 한 잔으로 따뜻한 가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