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오리온그룹(대표 이승준)이 제74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장병에게 오리온 제품을 담은 총 1억 원 상당의 선물세트 1만 상자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리온그룹은 국방부와 지난 22일 계룡대에서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와 손식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국군장병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이번 선물세트는 △꼬북칩 △초코파이情 △포카칩 △닥터유 단백질바 △고래밥 등 오리온 인기 과자들로 구성됐다. 그룹은 2017년부터 6년 연속 국군의 날에 선물세트 1만 상자를 후원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가 안보를 위해 힘쓰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오리온 윤리경영에 기반해 다양한 계층을 후원하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