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BNK투자증권(대표 김병영)은 부산진구청에서 부산사랑의열매와 함께 다가올 여름 무더위에 대비하고자 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선풍기 전달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BNK투자증권의 2022년 사회공헌 테마인 ‘따뜻한 동행’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전달식은 지역 소년소녀가정과 위탁가정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BNK투자증권은 이날 행사를 통해 선풍기 100대를 부산사랑의열매에 기탁하고 7월 중 부산진구청과 함께 지역 이웃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BNK투자증권은 올해 부·울·경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교육기자재 후원 ▲노후된 가전제품 교체 ▲냉방기 세척 지원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병영 BN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지역의 이웃들이 올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며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BNK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이웃들과의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