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BNK투자증권(대표 김병영)이 지역 이웃과의 상생과 그룹에서 추진 중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실천을 위해 2022년 테마 사회공헌사업인 'BNK투자증권의 따뜻한 동행'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BNK투자증권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사회공헌사업 테마를 선정해, 그 일환으로 지난 2월과 3월에 부울경 지역 아동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 등 세 곳을 방문해 TV와 노트북 등 교육기자재와 노후 가구 교체를 각각 지원했다.
BNK투자증권을 앞으로도 매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찾아가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BNK투자증권 김병영 대표는 “나눔의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과의 동행을 위해 이번 테마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이웃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