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오뚜기(대표 함영준·황성만)가 지중해산 블랙올리브와 바질, 엑스타라버진 올리브유, 황다랑어 등을 담은 ‘올리브바질참치’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뚜기 측에 따르면, ‘올리브바질참치’는 대표적인 고단백·저지방 식품으로 꼽히는 ‘참치’에 건강하고 신선한 원료를 더해 풍미를 높인 제품이다. 더불어 고급 어종인 황다랑어를 사용해 깨끗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지중해산 블랙올리브 ▲향긋한 바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느껴 볼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높은 활용도와 휴대성이 장점으로 돋보인다. 별도의 조리없이 참치 한 캔으로 요리의 완성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뉴와 잘 어울려 간편한 술안주나 홈파티 메뉴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캔 형태로 휴대가 용이해 캠핑, 나들이 등 야외 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한편 오뚜기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신제품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본펀딩에서는 선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펀딩은 8일 사전 오픈에 이어, 오는 25일부터 진행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건강하고 맛있는 단백질 공급원인 참치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깨끗하고 담백한 맛에 집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재료를 접목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