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장호진·김형종)은 오는 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압구정 본점 등 전국 8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2022년 S/S(봄·여름) 해외패션대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막스마라 ▲무이 ▲랑방 ▲질샌더 등 총 10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로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7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백화점 해외패션대전에서 현대백화점카드로 구매한 고객은 금액대별 5% 상당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압구정본점(2월3~10일) ▲더현대 서울(2월11~17일) ▲대구점(2월11~20일) ▲판교점(2월15~20일) ▲무역센터점·목동점(2월16~20일) ▲부산점(2월18~20일) ▲천호점(3월12~14일) 동안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해외패션 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