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서 진행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보건의료분야 및 소외계층 후원 행사인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건의료분야·관련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 등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박기현 DB손해보험 전략기획팀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