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노혜정 기자 | 오비맥주(대표 벤마그다제이베르하르트) 한맥이 ‘한식에 가장 어울리는 맥주’라는 자신감을 담아 지역별 주요 한식 맛집들과 협업한 ‘힙맥 플레이스’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한맥은 대표 한식 메뉴인 ▲삼겹살 ▲족발 ▲곱창 등과 함께 한맥의 궁합을 즐길 수 있는 대표 맛집을 ‘힙맥 플레이스’로 선정해, 소비자에게 한맥만의 ‘풍부한 맛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한맥은 우리 국민의 주식인 쌀을 함유해 부드럽고 상쾌한 풍미가 어우러진 라거다.
한맥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각 지역별 ‘힙’한 거리에 위치한 한식 대표 맛집에 ‘힙맥 플레이스’ 인증마크를 제공한다. ‘힙맥 플레이스’에서는 한맥이 추천하는 대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힙맥 플레이스’ 캠페인과 함께 하는 식당은 서울 가로수길, 압구정 등에 위치해 있다. 연이어 연남, 망원 지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식에 가장 어울리는 한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힙맥 플레이스’를 즐겨 찾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위드코로나 시행 시점에서 상쾌한 풍미의 ‘코리안 테이스트’ 한맥과 ‘힙맥 플레이스’로 소비자들이 풍부한 맛의 경험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