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정윤희 기자 |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 이상곤)은 지난 1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멜론홀에서 열린 대한진단검사의학과 의사회(이하 진검의사회) 창립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참가해 최신 진단검사의학 연구 성과와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진검의사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마련된 학술행사로, 국내 진단검사의학 분야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진검의사회는 전문적이고 정확한 진단검사를 통해 최상의 진료를 추구하고, 진단검사의학 분야 전문가 양성과 올바른 의학정보 제공에 힘쓰는 학술단체다. 또한 지속적인 학술활동과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진단검사의학 발전을 선도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특별강연과 학술세션 발표, 좌장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단검사의학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 수탁기관으로서의 연구 역량과 전문성을 소개했다.
이날 조현찬 학술원장은 창립 10주년 기념 특별강연자로 나서 ‘SNS를 이용한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조 원장은 디지털 플랫폼이 의료계와 국민 간 소통 창구로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의료 전문가 개인과 기관이 신뢰 기반의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이은희 이사장은 ‘신경손상 표지자의 최신 동향’ 세션의 공동 좌장을 맡아 뇌신경계 질환 진단에 활용되는 바이오마커 연구 현황과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이끌었다.
또한 안선현 전문의는 ‘전문수탁기관의 자동화 시스템’ 세션에서 GC녹십자의료재단이 구축·운영 중인 완전 통합형 검사실 자동화 시스템을 소개했다. 검사실 자동화 구축 과정과 운영 노하우, 대량 검체 처리 효율화, 검사 정확도 향상 및 품질관리 체계 등을 공유하며 전문 진단검사 분야의 미래 경쟁력을 제시했다.
특히 이날 조현찬 학술원장은 진검의사회 창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학술대회 운영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는 진단검사의학 분야 학술 발전과 전문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공적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 재단 전문의들이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최신 지견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학술적 역량을 널리 알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학술 활동을 통해 국내 진단검사의 질적 향상과 국민 보건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