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메리츠증권(대표 장원재)은 해외주식 투자를 희망하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해외주식 및 금융상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여의도 Three IFC 2층에 위치한 메리츠증권 영업부금융센터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미국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해외증권 투자의 기초부터 전문투자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폭넓게 설명한다. 단순히 이론적인 강의가 아닌 실전매매기법에 중점을 둬 시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전문 투자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세미나 강사진은 현직 업계 전문가로 구성됐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위기 때부터 해외주식 및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CFD)를 운용하고 있는 한태현 대리, 금융상품 고객 잔고 영업부금융센터 1위 안현우 과장이 투자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수강생 특전으로는 실전 매매 시 영업부금융센터 협의 수수료 적용, 시황 및 추천종목 메일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비스, 일대일 주식 클리닉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참가신청과 문의는 오는 25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20명 이내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인적사항, 지원동기 등을 자유형식으로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