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자영업자들이 폐업으로 인해 신청하는 실업급여 지급액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올해 5월까지 지급된 자영업자 실업급여 지급액은 76억 7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9억 4000만원보다 10.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더해 생계형 범죄까지 증가하며 자영업자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10만원 이하 소액절도 사건 건수가 5년 사이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가운데 에스원(대표 남궁범)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비용 부담은 덜고 각종 범죄와 재산 피해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심라이프 올인원 패키지'를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안심라이프 올인원 패키지'의 가장 큰 특징은 ▲매장 운영에 필요한 보안·인터넷 서비스와 같은 필수 인프라를 합리적인 금액에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매장 운영에 필요한 보안·인터넷 서비스를 개별 업체에 일일이 신청해야 했지만 '안심라이프 올인원 패키지'는 원스톱으로 신청 및 비용 결제가 가능하며 개별적으로 가입했을 때 대비 최대 23%로 저렴한 금액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도난/화재 시에는 최대 1천만원을 보상해준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생계형 범죄의 경우 법적 처벌과 보상이 어려워 업주의 피해로 고스란히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안심라이프 올인원 패키지는 이러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도난 피해 시 최대 500만원, 화재 피해는 최대 1천만원의 보상금을 지원한다.
매장 보안을 위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도 제공한다. 에스원이 제공하는 CCTV는 엄격한 보안 기준을 적용해 영상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의 안정적인 인터넷 망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고화질 영상을 끊김 없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