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BAT로스만스(대표 김은지)가 궐련형 담배 ‘던힐’ 라인업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냄새 저감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선보인다고 10월24일 밝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되는 던힐 라인업은 총 6종으로 던힐 오리지널 6mg, 3mg, 1mg과 던힐 파인컷 4mg, 1mg, 0.1mg이다. 기존의 풍부하고 깔끔한 맛은 유지하면서 궐련을 감싸는 종이에 냄새 저감 기술(Less Smell Technology)을 입혀 궐련 담배 특유의 냄새를 줄였다.
코로나19를 거치며 타인을 고려한 사회적 배려가 강조되는 흡연 문화가 형성됨에 따라 냄새 저감 기술을업그레이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자인도 개선해 ‘냄새 저감’이라는 문구와 이를 표현하는 심벌마크가 팩 디자인에 반영될 예정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최근 냄새 저감은 담배 제품의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가 우선시되는 흡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냄새 저감 기술이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던힐 오리지널 6mg, 3mg, 1mg, 던힐 파인컷 1mg은 이날부터, 던힐 파인컷 4mg, 0.1mg은 내달 7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