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주거환경개선 토털 솔루션 자회사 ‘하임랩’ 론칭

2022.07.12 11:04:35 김세미 기자 1semikim@gmail.com

데이터 기반 주거진단 및 집연구소 컨셉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GS건설(대표 임병용)은 주택 기능과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원스톱 토털 솔루션 자회사인 하임랩을 설립했다고 12일 밝혔다. 

하임랩은 데이터에 기반한 주거 진단 서비스와 주택 기능, 주거환경 향상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집 연구소’를 콘셉트로 한다. 집 주소를 입력하는 것 만으로 예상 견적 확인, 서비스 신청, 결제가 가능하다. 서비스 진행 과정도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임랩은 하자보수기간이 끝난 10~25년차 이상 아파트 중 주거환경 관리가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체계화된 점검과 유지 관리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대표는 “데이터 기반의 주거 환경서비스를 통해 구축 아파트도 신축처럼 관리 받고 수리가 가능해 질 것”이라며 “시공 후 ‘하임랩 체크 진단 보고서’를 발급해 아파트 거래 시 집에 대한 신뢰 제공을 통해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한국재난안전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82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한국재난안전뉴스 | 주소 : (02871)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23길 47, 603-486호 | 전화번호 : 02-735-0274 등록번호 : 서울,아53882 | 등록일 : 2021-08-11 | 발행일 : 2021-08-11 | 발행인 : 김찬석 | 편집인 : 이계홍 Copyright @한국재난안전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