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BNK투자증권(대표 김병영)이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부울경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 복지시설 8곳에 ‘냉방기 세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2022년 BNK투자증권의 사회공헌테마인 ‘따뜻한 동행’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BNK투자증권은 각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을 전달해 영유아와 장애인 생활시설 내 설치된 냉방기기 140여대의 세척과 필터 교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영 BN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여름철, 냉방기 세균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BNK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