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동원홈푸드(대표 김성용·정문목·강동만)가 설을 맞아 ‘동원 명품 한우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동원 명품 한우 선물세트는 1등급 이상 프리미엄 한우를 10만원대 실속형부터 100만원대 프리미엄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1++ No.9 등급 한우의 꽃등심, 살치살, 안심, 채끝 등으로 구성된 '동원 한우냉장 VVIP세트 4㎏', '한우 냉장 구이 세트 1.2㎏', '한우 냉장 혼합 세트 1.8㎏' 등 실속세트와 불고기·국거리·다용도 양념이 포함된 '동원 한우 정육 선물 세트 1.5㎏' 등이다.
또한 1인 가구 맞춤형으로 소량 구성인 ‘동원 냉장 세트 5종’을 선보였다. '한우 1등급 구이 세트 1.2㎏', '한우 1등급 혼합 세트 1.2㎏', '호주산 와규 구이 세트 1.2㎏', '미국산 블랙 앵거스 구이세트 1.2㎏' 등으로 보관과 사용이 편리한 200g 진공팩 포장을 활용해 특별 제작했다.
‘동원 명품 한우 선물세트’는 동원몰, 더반찬&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배송 희망일자보다 최소 2일전에 주문해야 한다.
동원홈푸드는 지난해 9월 산하에 축육부문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최근 축산물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설정했다. 동원홈푸드 축육부문은 기존 동원홈푸드 금천사업부와 지난해 동원그룹이 인수한 축산기업 세중이 통합돼 새롭게 발족된 사업 부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