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은 추석 연휴에 전산센터 이전 작업으로 모든 금융거래가 중단된다고 8일 밝혔다.
서비스 중단 기간은 17일 오후11시부터 23일 오전 5시까지로, 홈페이지·모바일·콜센터·자동화기기(ATM)·농협생명수련원·온라인보험 등을 이용한 NH농협생명 거래 일체가 중단된다.
NH농협생명은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새로운 전산센터로 이전함에 따라 추석연휴 기간동안 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된다"며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