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와 공동으로 오늘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선진교통안전대상」은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한 각계 유공자 및 단체를 포상하는 자리이며, 5개 정부부처(국무조정실‧교육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경찰청)와 공동 주관으로,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19회를 맞이하였다. 올해는 총 67명*이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을 수상하고 4개 단체**가 단체상과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그 중 훈장의 영예를 안은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정원욱 진해지부 동원부장은 25년간 총 5천 시간의 출근길 교통봉사, 지역 축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봉사 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포장은 경상남도 고병수 사무관,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 신유진 회장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시상식에는 국회 교통안전포럼의 성일종 의원(부대표)‧조응천 의원(부대표), 정부 관계자, 손해보험협회장,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단체 대표 및 회원 등 약 400명이 참석하였으며, 김진표 국회의장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양육 중인 상위 10대 견종의 각 연령대별로 多빈도, 高위험 질환을 분석하여 반려동물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반려동물 생애주기에 따른 건강관리 가이드라인」마련·제공 반려인들 스스로 반려동물의 잠재적 건강문제에 대한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질병 예방을 위한 검진, 접종 등의 준비를 하도록 지원한다. ‘건강관리 가이드라인’은 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보험사에서는 고객 안내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실제 동물진료 데이터를 기초로 한 맞춤형 보험상품 개발 지원 협회는 반려동물 품종(상위 10개 견종)에 따른 연령대별 발생질환, 진료행위 및 진료비 수준을 조사하여 보험회사가 맞춤형 보험상품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반려동물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52개 질환을 선정하여, 품종 및 연령에 따른 질환별 발생비율을 진료과목별로 구분하고, 각 질환에 대한 국내‧외 주요 진료행위 및 진료비용을 조사하여반려동물보험을 판매하는 보험사에 제공한다. 보험사는 조사결과를 통해 질환별 주요 진료행위 및 진료비용을 감안하여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22개 생명보험회사, 18개 손해보험회사, 11개 핀테크사는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 생명보험협회(회장 정희수), 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이근주)가 공동 주최하는 「플랫폼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의 원활한 준비 및 운영 위한 협약식」을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개최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금번 비교‧추천 서비스는 금융위에서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23.7.19)한 11개 핀테크사가 운영하는 플랫폼을 통해, 여러 보험회사의 온라인 보험상품을 쉽게 비교해 주고, 소비자는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보험상품을 선택하여 간편하게 가입하는 서비스이다. 금일 협약식은 손해보험·생명보험사 및 핀테크사가 비교·추천 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필요한 원칙과 협력 사항 등을 상호 확약하는 자리로, 협약에 따라 보험회사 및 핀테크사는 상호 적극 협력하여 자동차보험, 해외여행자보험, 실손의료보험, 저축성보험(연금 제외) 등을 대상으로 비교‧추천 서비스를 출시('24.1월 예정)할 계획이다. 금일 협약식을 주최한 손해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본 협약 체결에 앞서 비교ㆍ추천 서비스에 필요한 데이터 표준화 논의를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는 실손의료보험 보상 시 소비자가 유의해야 할 사항을 알기 쉽게 카드뉴스로 제작‧배포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2023년 상반기 금융민원 동향(‘23.8.11)」에 따르면, 전체 금융민원 중 손해보험 민원이 가장 큰 비중(36.8%)을 차지했는데, 대부분 보상 관련 민원(63.0%)이었다. 이에, ’23년 상반기에 발생한 보상 관련 민원 중 비슷한 유형의 민원이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주요 비급여 항목(5가지)을 선정하여, 소비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주요 비급여 항목(5가지)은 ❶ 백내장 수술, ❷ 도수치료, ❸ 비밸브 재건술, ❹ 피부 창상피복재, ❺ 전립선 결찰술 등이다.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은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소비자 이해를 높이고, 불필요한 분쟁 등을 예방하기 위해 카드뉴스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소비자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드뉴스는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www.knia.or.kr) → 알림‧소식 → 소비자 정보제공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손해보험협회 및 손해보험회사 인스타그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의장 정지원)와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및 14개 손해보험회사 대표이사가 참석하였으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손해보험업계의 상생금융 실천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서울시의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사업과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지원사업에 2026년까지 총 40억원의 기금을 지원하여 저출생 위기극복에 동참할 예정이다.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사업은 장래의 출산을 준비하는 서울시의 여성들이 난자냉동 시술을 받을 때 그 비용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 9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시험관 시술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다태아들에게 ‘24년부터 무료 보험을 제공하여,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장할 계획이다. 정지원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저출생 위기극복과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금번 사회공헌사업이 많은 가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는 지난 2011년부터 보험상품 완전판매 문화 정착과 보험모집인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최고의 손해보험 모집인을 선정하는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 13번째 인증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금번 선정된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원은 총 2,527명으로 전체 손해보험 전속 모집인의 약 2.2%를 차지한다. 「2023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5년 연속 우수인증설계사 중에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자만 선정되며, 단순 모집계약실적 외에 모집한 계약의 유지율이 매우 높아 소비자 보호 및 계약 건전성 제고에 혁혁한 공로가 있어 타의 모범이 될 뿐 아니라 손해보험업권 내 "최고의 판매채널"로 인정받고 있다. 「블루리본 컨설턴트」가 증가함에 따라 보험영업조직의 완전판매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불완전판매 0건' 등의 인증요건이 필요하여 보험모집인이 완전판매를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므로 보험 소비자 보호에 기여하는 것이다. 또한 보험모집인이 「블루리본 컨설턴트」가 되면 ‘손해보험 모집인 최고의 영예’라는 자격을 득함으로써 보험모집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자긍심과 만족도가 제고된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의장 정지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와 지자체를 대상으로 여름철 장마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집중호우시 피해가 예상되는 침수취약지역 반지하 주택 등에 거주하는 주민과 복지기관 등을 대상으로 물막이판과 역류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며, 3년간 총 3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1차적으로는 관악구 소재 사회복지기관 등에 물막이판 설치를 시작하였으며, 향후에는 반지하 주택 등 일반주택까지 설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정지원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많은 침수피해를 입었고 올해도 많은 비가 예상되는데, 금번 재난예방사업이 침수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와 협의하여 상습침수지역이나 재난취약지역 등 지원이 필요한 곳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침수방지시설 지원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금을 마련해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다가온 여름철 집중 호우를 대비한 침수방지시설 지원을 통해 관악구 주민 안전에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는 지난 22년 1월부터 23년 6월까지 기존 1·2·3세대 실손보험 가입자가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하는 경우, 4세대 실손보험 보험료를 1년간 50% 할인해주는 계약전환 특별할인 혜택을 연말까지 더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보험업계가 비급여 과잉진료와 보험사기 등으로 인한 보험금 누수로 실손보험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최근 경기둔화로 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이 가중되고 있고, 도덕적 해이 방지장치가 마련된 4세대 실손 전환 필요성 등을 감안했다고 손보협회는 덧붙였다. 이에, 기존 실손보험(1~3세대) 가입자는 올해 연말까지 할인혜택을 받고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하실 수 있으며, 본인의 건강상태, 의료이용 성향, 경제적 상황 등을 감안하여 계약전환 여부를 결정하실 수 있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계약전환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건강상태, 의료이용 성향, 경제적 상황 등을 감안해 계약전환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는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실, 보험연구원(원장 안철경)과 공동으로 2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이륜차 교통안전 제도개선 정책세미나」를 가졌다. 세미나는 최근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 증가에 대응,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과 보험가입 사각지대 해소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는 2021년 459명에서 2022년 484명 (5.4%↑) 늘었다. 최승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국회에서 이륜차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는 개선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제시해야할 시점에, 금번 세미나가 시의적절하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륜차 업계의 현황과 문제의 세심한 진단을 통해 업계 생존권의 보장과 동시에 이륜차 운전자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손해보험협회 정지원 회장은 축사를 통해 “국민들은 배달이륜차의 안전운행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법제도 개선을 꼽고 있다”며, “이륜차 교통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국회‧정부부처와 협업하여 사회 안전망으로써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험연구원 안철경 원장은 “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가 12일 금융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의 정보격차 해소 및 보험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직접 방문해 손해보험 상담을 실시했다. 손해보험협회는 전국노인복지단체연합회와 연계를 통해 고령층 중 협회 보험상담 서비스 이용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대상 지역을 선정했다. ▲노후 실손의료보험의 가입가능 나이 및 보장범위 ▲누수, 반려견 개물림 사고, 타인의 핸드폰 파손 등 일상생활 중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 ▲시민안전보험, 정부보장사업 등 어르신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손해보험 관련 문의사항에 대해 전문상담역이 1대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보험가입조회를 통해 본인의 보험가입내역을 확인하고 숨은 보험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했다. 손해보험협회 관계자는 "소비자 보호 및 손해보험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손해사정사 등 전문상담역이 제공하는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숨은 보험금을 찾을 수 있도록 보험조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며 어르신들을 위한 서비스 부분도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매 분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