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사업본부(본부장 배정영)는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오순절 평화의 마을에서 목재데크·파고라 등을 설치하는 임직원 재능기부를 22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중부목재사업본부 임직원들이 지역민과 목재가구 등을 만들며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목재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했다. 행사에 사용된 목재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연구용으로 사용된 목재를 재활용했으며, 앞으로도 중부목재사업본부는 국산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배정영 본부장은“국산 목재자급률이 15% 내외인 상황에서 국민들이 목재를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활용할 수 있도록 목재 관련 재능기부 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박소민 기자 |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송호섭)는 고용노동부 및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학교와 함께 경기 성남시 소재 ‘카페 그런,날’을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2호점으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족 여성, 취약계층 여성들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기관의 노후된 카페 등을 대상으로 펼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스타벅스는 이를 통해 시설 및 인테리어 리모델링과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한다. 경기 성남시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학교’는 진로 탐색과 직업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들과 비진학 청년들의 직업 훈련 및 일경험을 지원해 취업과 자립을 돕는 단체로 ‘카페 그런,날’을 운영하고 있다. 스타벅스와 고용노동부는 지난 10월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연 200명의 청년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이번 신규 재능기부 카페 개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속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스타벅스 측은 “재능기부 카페 12호점 개점 및 운영 관련한 모든 제반 비용을 지원한다”며 “스타벅스 협력사들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