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은행의 부문별 디지털전환 속도, 범위, 방향 등에 대해 외부 현장전문가의 의견을 청취 및 수렴하기 위해 ‘디지털 자문단’을 구성·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자문단은 DT전략, AI, 데이터, 블록체인, 메타버스, UI/UX 등 디지털 부문별로 실질적인 디지털 사업 추진 경험이 있는 현장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했다. 22년 12월부터 1년간 IBK DT, 디지털 부문별 新사업에 대한 도입 시기, 규모, 내재화 등에 대한 날카로운 피드백을 실시하며 은행은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디지털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자문위원들의 생각과 의견을 청취해 IBK DT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디지털 자문단” 뿐만 아니라 기존에 구축한 디지털 인프라, 디지털KPI 등을 토대로 향후에는 ‘고객, 직원, 외부전문가’ 등 현장과 함께하는 IBK DT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일자리 창출 10만명 프로젝트 달성을 기념해 고객대상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 7일 프로젝트 기간 중 i-ONE JOB을 통해 가장 많은 직원을 채용한 기업, 10만번째 채용기업, 장애인 최다 채용기업에게 커피차(CAR)를 제공했다. 또 i-ONE JOB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취업성공사례를 공모해 우수한 사례를 제출한 직원에게 백화점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취업 성공사례 공모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앞으로는 기존 일자리 매칭 뿐 아니라 문화생활과 워케이션 지원 등 근로자 복지향상 지원도 병행하여 일자리창출 사업의 외연을 넓히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했다. 기업은행은 15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서울시와 함께 참 좋은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꾸준히 지원한 결과,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말 대비 13.8조원(6.8%) 증가한 217.7조원을 시현했고 시장점유율은 22.8%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2020년 1월 윤종원 행장 취임 이후 3년간 1조 5000억원의 모험자본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지 약 2년 8개월만에 이를 돌파하는 등 혁신기업 발굴과 민간 투자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스타트업 금융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기업은행의 이러한 노력은 고객기반 확대와 성장기반 확충으로 이어졌으며, 그 결과 2022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0.7% 증가한 2조 227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동기 대비 0.05%p 감소한 0.80%, 총 연체율은 전년동기 대비 0.02%p 감소한 0.27%를 보이는 등 양호한 건전성도 유지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최우선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하며, “혁신금융을 강화하고 ESG 및 녹색금융을 지속 추진하는 등, 민간금융만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서울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 참 좋은 일자리박람회’를 11월 15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코스닥 상장사인 에브리봇과 더블유씨피, 삼성그룹 협력사(삼성물산(건설), 삼성SDI,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기)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100여개社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또 최신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채용트랜드 컨퍼런스’ 진행과 함께 IT 관련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채용설명회를 실시하며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홍보 및 취업 노하우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취업골든벨, VR모의면접 체험, 취업컨설팅, 면접정장 대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장면접 및 상담은 박람회 홈페이지(www.bestjob.co.kr)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2022 참 좋은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2009년부터 ‘일자리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20만명이 좋은 일자리를 찾았다”며 “서울시와 일자리사업 MOU를 체결하는 등 앞으로도 더 좋은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IBK금융그룹 임직원 사랑의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IBK금융그룹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IBK금융그룹 임직원은 헌혈캠페인과 함께 백혈병 소아암 환우를 위한 헌혈증 기부에도 적극 동참했다. 기증된 ‘사랑의 헌혈증 1004매’는 한국 백혈병 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혈액 수급난 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생명을 살리는 헌혈 릴레이 캠페인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수빈 기자 | IBK기업은행(행장 윤종원) 은 ‘금융사고 제로화’를 위해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특별 대책팀을 편성하는 등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을 추진 중 이라고 15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선제적인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의 일환으로 각종 사건사례를 분석해 정형화된 수법을 연구하고, 이를 내부감사에 적용하는 방안 등을 마련하고 있다. 또 공시·신고 누락, 금융상품 오분류 판매, 정보 관리체계 부실 등의 금융사고 예방과 관련한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도 수집할 예정이며, 횡령근절 협의회 설치, 공익제보자 보호 등의 내용을 담은 ‘횡령사고 근절을 위한 특별규정’ 시행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금융사고 예방안을 마련 중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현재 횡령 등 금융사고 발생은 은행권 최저 수준이지만, 향후 더욱 신뢰받는 국책은행이 될 수 있도록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와 ‘수원특례시 금고 업무에 관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금고 약정을 통해 기업은행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연 3조 5000억원 규모의 수원시금고를 운영하게 된다. 수원특례시의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을 단수금고로 운영·관리하며 각종 세입금의 수납과 세출금의 지급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기업은행은 1964년부터 59년 간 수원시 금고 업무를 맡아왔다. 올해 12월 31일로 금고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지난 8월 금고 지정심의위원회에서 공개경쟁을 거쳐 차기 시금고로 재선정됐다. 윤종원 행장은 “수원시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안전판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철저한 금고관리 업무를 통해 수원시가 재정관리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며,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과 함께 수원시의 경제, 문화, 시민복지 등의 증진을 위해 힘써달라”고 밝혔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중소기업의 녹색전환에 대한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자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중소기업의 녹색전환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30.6%가 녹색전환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실제 녹색전환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은 14.1%로 나타났다. 녹색전환이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에 긍정적이라는 답변(42.8%)이 부정적이라는 답변(8.6%)보다 많았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는 ‘에너지 절감을 통한 비용 감소’(37.9%), ‘친환경 기업 이미지 구축’(36.1%), ‘기술 경쟁력 확보를 통한 매출 증대’(13.0%) 등으로 조사됐다. 녹색전환과 관련된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는 B2B거래처(52.8%)로부터 가장 많이 요구 받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G2B정부(43.5%), B2C고객(14.7%) 순으로 파악됐다.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는 ‘저탄소·재생에너지·친환경 관련 인증 요구’가 40.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조직 내·외부 전문인력, 팀 구성’(22.2%), ‘제품생산/서비스 제공 시 재생·청정 에너지를 사용’(22.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녹색전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지난 26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이용훈)과 ‘우수 (예비)창업자 공동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우수한 아이디어나 기술력을 보유한 우수 (예비)창업자를 발굴·지원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동으로 기술기반 창업팀을 선발하고, 선발된 팀은 울산과학기술원 내 마련된 IBK창공 UNIST 캠프 공간에서 기업진단, 팀빌딩, 사업모델(BM) 수립, 창업교육, 멘토링·컨설팅, IR, IBK창공 선배기업과의 1:1 전담멘토제 등 다양한 UNIST-IBK창공 공동 육성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청년 창업가들을 적극 발굴·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에 IBK의 6번째 창업공장 UNIST캠프를 통해 창업 생태계가 더 활성화되고 경제의 역동성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IBK창공은 투·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창업육성 플랫폼으로서 마포, 구로, 부산, 대전, 서울대 캠프를 운영 중이며 2017년 12월부터 지난 7월까지 534개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선임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공영홈쇼핑(사장 조성호)과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공영홈쇼핑 협력기업 공동지원을 위한 상생펀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공영홈쇼핑의 예탁금 200억원을 재원으로 300억원의 대출한도를 조성해 공영홈쇼핑이 추천한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공영홈쇼핑 추천금액 이내로 대출금리 연 2.60%p를 자동감면하며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40%p를 추가 감면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시장진출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