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쌍용건설(글로벌세아 그룹, 대표 김인수)은 지난 12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 우수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수 쌍용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우수 협력사 32곳의 대표 등 46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주요 공종에서 기술혁신과 품질 향상 등 노력해 온 협력사를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쌍용건설 경영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협력사의 애로사항 청취와 건의 사항을 듣고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쌍용건설과 협력사가 동반성장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쌍용건설은 앞으로도 협력사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건설 환경의 변화를 극복하고, 상호 공정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김인수 쌍용건설 대표이사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석해 준 협력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인프라를 구축하고 신뢰와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상호 발전하는 관계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이용훈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본점에서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박기현)와 상생협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지난 1986년 설립되어 대한민국 노사관계의 발전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는 전문 직업인 단체로, 전국 5,800여 명의 공인노무사가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주거래은행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4년간 한국공인노무사회의 체계적 자금관리를 담당한다. 먼저, 한국공인노무사회 내 통합자금관리시스템(CMS)을 구축해 보다 효율적인 자금관리 업무를 지원하며, 각종 결제대금의 가상계좌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사업을 발굴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하나은행과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원들이 편리한 금융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무사회 홈페이지 내 하나은행 모바일 브랜치를 개설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원, 회원 소속 법인 및 회원사무소 직원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금융수수료 면제 ▲환율 우대 ▲대출 금리 우대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현대로템(대표 이용배)은 지난 20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 위치한 육군본부에서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 월터 아스튜디오 차베스 페루 국방장관, 최종욱 주페루 대사,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 박상준 STX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페루 육군 조병창(Fábrica de Armas y Municiones del Ejército, FAME S.A.C.)과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력 계약은 지난 4월 30일(현지시간) STX가 페루 육군 조병창이 진행한 차륜형장갑차에 대한 전략적 협력 파트너 선정 입찰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현대로템 차륜형장갑차의 첫 해외 수출이자 국산 전투장갑차량의 중남미 지역 최초 진출 사례다. 현대로템은 최종 계약 후 STX를 통해 페루 육군에 차륜형장갑차 K808 ‘백호’ 30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HMM(대표 김경배)이 선화주 상생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1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우수선화주기업 인증 수여식 및 상생협력 우수사례 시상식’에는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김경배 HMM 대표이사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전방위 선화주 상생협력으로 동반 성장 가속화’라는 주제로 올해 최우수상을 받은 HMM은 2021년 장려상, 2022년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했다. 또한 2020년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우수선화주 인증’ 최고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3년마다 시행되는 올해 정기점검에서도 최고등급인 1등급을 재인증 받았다. 정부는 해상 수출입 경쟁력 강화 및 선화주 기업간 지속적인 상생협력 관계를 유도하기 위해 2020년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를 도입했으며, 우수 선화주 기업인증을 받은 선사 및 수출기업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해오고 있다. HMM은 2020년 글로벌 물류난으로 국내 수출기업들이 선박을 구하기 어려울 때, 수출 물류 지원을 위한 임시선박 투입 및 선복지원 등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수행한 바 있다. 한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 대표 한성희)가 지난 28일 새롭게 오픈한 '더샵갤러리 2.0'에서 회사 임직원 및 우수협력사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년 동반성장지원단 성과교류 및 소통의 場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한해 동반성장지원단의 주요성과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 및 포상 수여 등 성과교류의 場과 함께 협력사와 안전 · 환경 · 구매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지식교류의 場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2023년 포스코이앤씨 동반성장지원단은 新사명에 발맞춰 'Eco & Challenge Together'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걸고 비지니스 파트너인 협력사의 실질적인 역량 향상 중심의 동반성장활동을 전개했다. 회사가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협력사가 다소 어려움을 겪는 안전, 품질, 기술 등 3개 분야에 대해 6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중소협력사가 필요로 하는 법정 안전교육, 품질 하자교육, 공동기술개발 등을 집중 지원했으며, 총 221개社, 5,970명이 지원단 활동에 참여했다. 성과교류의 場과 더불어 진행된 지식교류의 場에서는 중처법 위반사례 공유, 협력사 참여형 환경관리, 구매정책 및 동반성장
한국재난안전뉴스 장서희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30일 서울 서초동 소재 한국세무사회 3층 회의실에서 한국세무사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주거래은행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향후 4년간 한국세무사회의 체계적 자금관리를 담당하게 되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세무사회 회원들의 업무편의와 소통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디지털 플랫폼 ‘맘모스’ 내에 회원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나은행 디지털브랜치 설치를 통한 디지털 금융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무사회 회원과 회원 사무소 직원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금융수수료 면제 ▲환율 우대 ▲신용대출, 적립식 상품의 금리 우대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전국 1만 5천명의 세무사 및 세무사회 임직원 뿐만 아니라 약 5만여명에 달하는 세무사 사무소 임직원에게 하나은행은 맞춤형 금융상품 및 다양한 부가서비스 혜택을 제공함으로서 세무사회 소속 임직원들의 자부심 고취 및 금융서비스 편의성이 제고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열
한국재난안전뉴스 이계홍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은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크하얏트 서울에서 ‘베스트파트너스데이(Best Partners Day)’ 행사를 개최했다. ‘베스트파트너스데이’는 HDC현대산업개발이 협력사와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우수협력사 시상과 더불어 공정거래 협약서 서명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와 정익희 대표(CSO), 김회언 대표(CFO), 조태제 건설본부장 등 임직원과 우수협력사 세아건설㈜ 황기만 대표이사, 씨이에프건설㈜ 안장열 대표이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최익훈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사와 기본과 원칙의 가치를 공유하고, 상호 존중하여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지난 한 해 동안 애써주신 협력사 대표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협력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우수협력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협력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외주구매, 안전보건, 고객서비스 및 현장 등 유관부서의 평가와 등록 기간, 발주 규모 등을 기준으로 우수협력사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은 설 명절에 34억 원 규모의 무이자 대여 금융지원을 진행하며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을 실천해나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생 경영 파트너십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에 400억 원에서 820억 규모로 대폭 확대된 상생 펀드가 있다. 고금리와 금융시장의 경색에 따른 협력사들의 저금리 대출을 위해 조성된 펀드로서 협력사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규모를 늘렸다. 아울러 협력사의 규모를 고려해 자금 유동성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공사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등의 노력 또한 지속하고 있다.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사들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지원도 해나가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제 3회 기술제안공모제를 통해 3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술은 시상과 더불어 사업화 기회도 부여했다. 이외에도, 공동기술개발 연구비 지원, ‘HDC캠퍼스’ 무상 온라인교육을 통한 직무 및 자기 계발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우수 협력사의 등급을 세분화해 입찰 참여권 부여, 이행보증 감면 등 다양한 인센티
한국재난안전뉴스 김세미 기자 |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가 우리나라 식품안전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 등 14개 공익단체(특별회원)를 한자리로 초청해 소통 강화에 나섰다. 향후 식품 관련 안전 사고 예방과 식품 산업 발전에 협회가 이들 특별회원과 함께 적극 공조하겠다는 뜻이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이를 위해 지난 15일 서울 반포 JW메리어트호텔에서 협회 특별(공익)회원인 식품관련 학회, 협회 및 단체 등 14개 단체 20여 명을 초청해 간친회(懇親會를 개최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모임은 협회의 특별회원을 초청한 자리로, 공익에 기여하는 학회, 연구기관 및 식품관련 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협회와의 협력 및 소통기반을 구축하고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식품 산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실감하고 있는 기후재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를 특별회원으로 초청해서 향후 재난재해 이슈에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제는 기후위기가 기후재난이 돼버린 상황에서 보듯, 각종 폭염, 폭우, 가뭄, 산불 등의 피해는 식량 부족으로 연결될 수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 재난재해 이슈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번 간친
한국재난안전뉴스 유예지 기자 | IBK기업은행(대표 윤종원)이 지난 8일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중소기업의 ESG경영 지원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기업은행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2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ESG경영 중소기업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중소 주택건설기업 ▲부산소재 중소기업 등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기업 당 최대 5억원으로, 연 1.80%포인트 대출금리를 자동감면하고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40%포인트를 추가로 낮춰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ESG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